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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3

[클라우드]

[클라우드]    ▲ / 그래픽 = 유재일    블프 앞두고 서버 늘린 아마존, 끝난 뒤엔 다른 회사 빌려줘   대여 아이디어가 미래 먹거리로 발전 서버 · 네트워크 장치 등 비싼 IT 자원직접 구축하는 대신 인터넷 통해 사용사용자 입장에선 운영비 아껴 좋아요    지난달 19일 마이크로소프트 (MS) 운영체제 윈도를 사용하는 PC의 화면이 갑자기 파랗게 변하며 먹통이 되는 블루스크린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벌어졌어요. MS는 이번에 블루스크린 현상을 일으킨 기기가 총 850만대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미국의 한 대형 사이버 보안 기업이 보안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위해 배포한 보안 소프트웨어와 MS의 윈도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는데요. 특히 해당 보안 프로그램이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많은 ..

[갈기늑대]

[갈기늑대] ▲ 갈기늑대는 여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실제로는 늑대에도 여우에도 속하지 않아요. / 브리태니커 먹이 절반이 열매나 채소··· 흥분하면 갈기세워요 영국 BBC방송 자연 다큐멘터리 촬영팀이 브라질에서 갈기늑대를 찾았다는 소식이 얼마 전 영국 신문에 소개됐어요. 갈기늑대는 좀처럼 사람 눈에 띄는 법이 없는데 아주 운이 좋았다고 해요. 갈기늑대는 남아메리카 브라질 · 아르헨티나 · 파라과이 · 볼리비아 · 페루 등에 걸쳐 살고 있는 갯과 야생동물이랍니다. 남아메리카 하면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유명한 아마존이 먼저 떠오르지만, 갈기늑대가 살고 있는 곳은 나무가 그리 빽빽하지 않은 건조한 숲이나 탁 트인 초원이에요. 갈기늑대는 늑대 · 여우 · 코요테 · 너구리 등과 함께 갯과에 속해요. 갈기늑대라는..

[서울대공원 동물원] 02

[서울대공원 동물원] 02 유목으로 태어난 노랑부리 백로 양쿠라 | 유목(流木) | 2021 '바다와 예술의 만남' 기후 변화와 해수면 상승 등 다양한 환경문제가 있지만 특히 바다에 관심을 가지고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바다에서 수집한 유목(流木)으로 국제적 보호조류인 '노랑부리 백로'를 표현하여 소멸되어 가는 대상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양쿠라 설치예술 형태로 여러가지 작업을 풀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해양에 떠밀려 다니는 쓰레기들을 주제로 작업을 진행하며 해양쓰레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을 조명한다. 작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접하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길 바란다. 유목으로 태어난 노랑부리백로 2021, 유목(流木) 노랑부리백로는 여름철새이며, 서해안의 무인도서에서 번식하는 국제..

공원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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