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最古 베네치아 비엔날레 한국 회화 거장들 전시 잇따라] 유영국, ‘Work’ (1965). 절정기 작품으로, 이 시기 그는 과감한 원색의 사용,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의 미묘하고 풍부한 변주를 통해 순수한 추상을 추구했다. / 유영국미술문화재단 4월, 베네치아 뒤덮는 한국의 근현대 걸작들 '한국 추상미술 선구자' 유영국유럽서 처음으로 개인전 개최이성자도 대표작 20여점 선보여 한국관 · 광주비엔날레 30주년···韓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과백남준 · 이쾌대 작품도 전시 예정 국제 미술계 이목 집중되는 곳K미술 저력 알리는 기회될 것 올해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유서 깊은 고택과 수도원이 한국 미술로 뒤덮인다. 오는 4월 시작되는 세계 최고 (最古) · 최대 미술 축제 베네치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