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강영순 展]

드무2 2026. 6. 16.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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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순 展]

 

 

 

자연의 숨 ㅡ 벚꽃 향연 1 · 72.7 × 53.0㎝ · oil on canvas

 

 

 

 

 

The Solo Exhibition by

KANG YOUNG SOON

 

강 영 순 展

 

 

2026. 6. 3 (수) ▶ 6. 9 (화)

opening : 2026. 6. 3 (수) 5 : 00pm

 

GALLERY LA MER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26 라메르빌딩 T. 02ㅡ730ㅡ5454

 

 

 

자연의 숨 ㅡ 비양도 · 53.0 × 40.9㎝ · oil on canvas

 

 

 

작가는 산행과 여행을 통해 자연이 선사하는 에너지를 몸으로 느껴왔다. 그리고 그것을 삶의 에너지로 치환하고자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작품에 구현하고자 하였다. 그런 과정에 빚어진 회화 작품이 <자연의 숨> 시리즈이다. 작가는 국내외의 산과 강, 바다 등을 직접 찾아다녔다. 그 가운데 내가 성장한 고향인 제주도의 자연은 이러한 변화를 기반으로 자연과 호흡하며 그 감흥을 조형화하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자연은 단순 모방의 대상으로서의 자연이 아니라 '숨' 이라는 순환하는 생명과 연결된 자연이다. 어린 시절 기억 속에 자리한 자연에서부터 몸소 산행과 여행을 통해 교감한 자연의 이미지들이 새롭게 재탄생된 자연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숨 (breath)' 은 생명체의 호흡을 뜻하지만, 산과 바다 등이 표현하는 유동적 이미지와 연결되며 '생태계 순환' 의 의미를 내포한다. 산을 오르내리며 내뿜는 연구자의 숨결, 광합성을 하는 나무들의 숨결, 해류를 따라 지구를 휘도는 바다의 조류 등은 모두 하나가 되어 순환한다. 이처럼 연구자에게 '자연의 숨' 은 우주를 구성하는 모태이자 에너지요, 근원의 의미를 지닌다. 그러므로 자연이 연출하는 끊임없는 생성과 소멸, 그리고 순환의 이미지들은 '숨' 이라는 메타포와 연결되며 진화해 나간다.

 

얇게 중첩되는 붓 터치로 이루어지는 그 작업은 자연의 색을 찾는 과정이자 자연의 흐름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색을 첩첩이 쌓아 올림으로써 형성된 물성들은 자연이 지닌 자연의 생태적 흐름과 연결되었다. 거칠고 두꺼운 물감의 물성이 자아내는 붓질의 흔적들은 생명력 넘치는 자연의 특성과 맞닿아 있는 것이다. 그것은 자연의 질서에 의해 생명이 순환되면서 영원성을 지님을 의미한다. 생명의 자연은 거칠지만 멈춤이 없이 시공간을 흐르면서 흔적을 남기는 것과 같은 특성을 보인다는 것을 의식한 작업이다. 작품에는 생명의 근원인 정적인 흐름으로 시작하여 공간성을 이루며, 강력한 에너지를 내뿜는 역동적 흐름을 형성한다.

 

ㅡ 강영순 자연의 숨 논문 중에서 ㅡ

 

 

 

자연의 숨 ㅡ 실미도 1 · 53.0 × 40.9㎝ · oil on canvas

 

 

 

자연의 숨 ㅡ 일출 제부도 · 53.0 × 40.9㎝ · oil on canvas

 

 

 

자연의 숨 ㅡ 벚꽃향연 · 72.7 × 53.0㎝ · oil on canvas

 

 

 

자연의 숨 ㅡ 가파도 · 72.7 × 53.0㎝ · oil on canvas

 

 

 

 

강영순

KANG YOUNG SOON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석사졸업 (미술학석사)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미술학과 졸업

개인전 13회

국내외 단체전 200회 이상

 

<수상>

2024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사)한국언론사협회

2024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상 수상

2024 한반도 평화미술대축전 초대작가 특별상 수상

2024 제27회 세계평화미술대전 특선 수상

2024 올해의 예술인상 수상

2017 서울인사미술대전 특선 수상 외 다수

 

현) 길 갤러리 대표, 한국미술협회 회원,

국제현대예술협회정회원,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정회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총동문회정회원

 

kay06222@naver.com

010ㅡ5478ㅡ6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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