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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활박물관 4

[부천활박물관] 04

[부천활박물관] 04 기획전시실 각궁의 단면도 각궁 제작 단계 근현대, 42.3㎝ × 39.5㎝ 각궁의 재료로써 물소뿔, 대나무, 참나무, 뽕나무 등을 제작단계 순서대로 안배 각궁 제작 단계 근현대, 40㎝ × 36.5㎝ 각궁제작단계를 보여주는 형태 활 재료의 구성 부린 활 ● 민어부레풀(魚膠) 민어의 부레를 끓여 만든 풀로 접착력이 매우 우수하고, 유연성이 있어 활 제작 전반에 쓰이는 최적의 접착제로 사용된다. ● 소심줄(腱) 복합궁인 각궁을 만드는데 가장 핵심적인 재료이다. 질기고 인장력이 강해 활이 반대방향으로 많이 휘어져도 부러지지 않도록 복원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활의 바깥쪽에 접착시킨다. ● 참나무(橡) 참나무는 활의 손잡이(대림목)를 만드는데 쓰이는 재료로 나무가 단단하고 질긴 것이 특징이며..

[부천활박물관] 03

[부천활박물관] 03 화성능행도 병풍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1795년(정보 19) 윤 2월 11일 향교 대성전에 참배하는 정조를 호위하는 군사들 동개 21C 화살을 휴대하기 위한 시복과 활을 휴대하기 위한 궁대를 결합해 겨드랑이에 차는 기구로 고건, 궁시대라고도 한다. 『목민심서』에서는 창복이라고 했다. 의장용으로 얹은활은 궁대에 넣었을 때 반만 들어가고 기패같은 의장용 화살을 시복에 꽂았다. 육군박물관 소장품 복제 성시구장식 21C, 4㎝ 화살을 휴대하기 위해 담는 통을 꾸미는데 사용하는 장식품이다. 통모양을 호록 · 시통 · 전통, 넓적한 모양을 시복이라 한다. 삼국시대의 고분에서 많이 출토되는데, 특히 시복은 지배자 무덤들에서 출토되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소장품 복제 촉돌이 20세기, 31㎝ × 8..

[부천활박물관] 02

[부천활박물관] 02 유엽전 화살촉의 모양이 버들잎처럼 생긴 유엽전은 화살촉이 가볍고 화살 깃이 작은 전투용 화살로 고려 때부터 사용했다. 고려는 화살의 사거리를 늘리는데 관심이 많았는데 화살촉이 가볍고 화살깃이 작은 유엽전은 이에 가장 적합한 화살이었다. 조선 전기에는 무기를 전담하여 생산하는 국가기관인 군기시에서 제작했다. 임진왜란 이후에는 무과시험의 정규과목으로 채택되어 전투용보다는 시험용, 연습용 화살로 사용했다. 박두 박두는 나무로 만든 둥근 촉이 달린 화살로 '목전(木箭)', '고도리'라고도 불린다. 박두는 평상시 화살을 쏠 때에 안전을 도모하고 쇠를 절약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주로 무과 시험과 연습용으로 사용했던 박두는 살이 가볍고 깃이 좁기 때문에 매우 멀리까지 날아간다. 무과 시험 때 박..

[부천활박물관] 01

[부천활박물관] 01 부천활박물관 부천종합운동장 ㅡ 부천FC 홈구장 富川亭 ㅡ 궁도장 부천활박물관 부천활박물관은 우리 전통 활인 국궁에 담긴 선조의 얼과 슬기를 배우며 문화유산으로서의 활 문화를 보존 · 전승하고자 2004년 12월 14일에 개관했다. 국궁의 제작과 활 문화의 맥을 잇기 위해 일생을 바친 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 故 김장환 선생의 유품 240점과 시대별, 용도별 활과 화살, 활쏘기에 필요한 도구와 활 제작과정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 활에 대한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부천활박물관은 상설전과 기획전, 대나무활만들기, 활문화 교육과 활쏘기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박물관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 부천활박물관 안내 팜플렛 관람시간 09 : 00 ~ 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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