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강영순 개인전] 02

드무2 2024. 10. 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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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순 개인전] 02

 

 

 

 

 

 

 

자연의 숨 ㅡ 쇠소깍

72.7 × 53.0㎝

Oil on canvas, 2024

 

 

 

 

 

 

 

 

 

 

 

 

 

자연의 숨 ㅡ 쇠소깍

53.0 × 40.9㎝

Oil on canvas, 2023

 

 

 

 

 

 

 

 

 

 

자연의 숨 ㅡ 연밭

72.7 × 53.0㎝

Oil on canvas, 2024

 

 

 

 

 

 

 

 

 

 

자연의 숨 ㅡ 연밭

72.7 × 53.0㎝

Oil on canvas, 2024

 

 

 

 

 

 

 

 

 

 

 

 

 

자연의 숨

90.9 × 65.1㎝

Oil on canvas, 2024

 

 

 

 

 

 

 

 

 

 

 

 

 

 

 

 

자연의 숨 ㅡ 연밭

72.7 × 53.0㎝

Oil on canvas, 2024

 

 

 

 

 

 

 

 

 

 

자연의 숨

72.7 × 53.0㎝

Oil on canvas, 2023

 

 

 

 

 

 

 

자연의 숨 9

130.3 × 162.2㎝

Oil on canvas, 2023

 

 

 

 

 

 

 

자연의 숨 12

130.3 × 162.2㎝

Oil on canvas, 2024

 

 

 

 

 

 

 

자연의 숨 ㅡ 연밭

116.8 × 91.0㎝

Oil on canvas, 2024

 

 

 

 

 

 

 

 

 

 

 

 

 

 

 

 

 

 

 

 

 

 

 

 

 

자연의 숨

53.0 × 40.9㎝

Oil on canvas, 2024

 

 

 

 

 

 

 

 

 

 

 

 

 

 

 

 

자연의 숨

53.0 × 40.9㎝

Oil on canvas, 2023

 

 

 

 

 

 

 

 

 

 

 

 

 

 

 

 

 

 

 

 

 

 

 

 

 

 

 

 

 

 

 

 

 

[전시]제주출신 강영순 작가의 개인전 ‘자연의 숨’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강영순 화가의 개인전 ‘자연의 숨’이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전관에서 열린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에 위치한 본 갤러리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 02-736-6347)

‘자연의 숨’ 시리즈는 강영순 작가가 산행과 여행을 통해 자연이 선사하는 에너지를 몸으로 느끼고, 이를 예술적 표현으로 구현한 작품들이다. 작가는 국내외의 산과 강, 바다를 직접 탐방하며 자연의 변화와 순환을 관찰하고, 그 감흥을 회화에 담아냈다. 특히 제주도의 자연은 작가의 정서적 밑바탕이자 영감을 주는 중요한 원천이다.

작품에서 자연은 단순히 모방의 대상이 아니라, '숨'이라는 순환하는 생명과 연결된 존재로 표현된다. 작가의 작업은 어린 시절 기억 속의 자연부터 최근의 탐방을 통해 얻은 자연의 이미지를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과정이다. '숨'이라는 메타포는 생명체의 호흡과 생태계의 순환을 상징하며, 자연의 끊임없는 생성과 소멸, 순환의 이미지를 진화시키는 데 기여했다.

강영순 작가는 자연의 색채와 에너지를 재해석하며, 초록색, 다갈색, 붉은색 계열의 색들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색을 얇게 중첩하고, 빠른 붓놀림과 물감의 물성으로 자연의 흐름과 생명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단색화 기법을 통해 형태와 색채의 절제를 표명하면서도, 개인의 내면적인 감정을 응축시켜 작품에 투영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생명의 근원적 흐름을 시각적으로 탐구하며, 그 생명력 넘치는 특성과 생태적 흐름을 다양한 색채와 기법으로 구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영순 화가의 ‘자연의 숨’ 시리즈는 자연의 생명력과 에너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라고 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전관에서 작품들을 직접 체험해 보시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전시 개요
전시명: 강영순 개인전 ‘자연의 숨’
기간: 2024년 9월 25일 – 10월 1일
장소: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전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
문의: 02-736-6347
관람 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입장 무료)

◆강영순 KANG YOUNG SOON 작가 프로필
작업실: 경기도 시흥시 대야로 43번길 52층 203호
E-mail: kay06222@naver.com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석사졸업(미술학석사)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미술학과 졸업

개인전 7회
국내외 단체전 200회 이상

2024 한국미술전 (사)한국전업가미술협회 (마루아트센터 특별전관)
2023 제57회 한국미술협회전 외 다수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수상

2024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상장 수상
2024 한반도 평화미술대출전 초대작가 특별상 수상
2024 제27회 세계평화미술대전 특선 수상
2023 올해의 예술인상 수상
2017 서울인사미술대전 특선 수상 외 다수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제24대 한국미술협회 정책본부 행정본부장, 인사동사람들 정회원, 국제현대예술협회 정회원, 한국창조미술협회 회원, 국제작은작품미숙제 회원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정회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총동문회 정회원, 길 갤러리 대표

 

 

 

 

 

 

 

 

 

 

현달환 기자


[출처 : 뉴스N제주 2024년 09월 09일 자 (http://www.newsnjeju.com)]

 

 

 

자연의 에너지, 그곳에 흐르는 숨결.. "역동적 흐름을 회화로"

 

 

 

제주 출신 강영순 작가 개인전 작품 '자연의 숨 - 한라산'

 

 

 

"자연이 선사하는 에너지와 그곳에 흐르는 숨결을 작품에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제주 출신 강영순 작가의 개인전 '자연의 숨'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층 전관에서 펼쳐집니다.

제주의 자연이 주는 근원적인 힘에 주목한 강 작가는 한라산과 가파도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자연의 색을 재해석했습니다.

얇은 채색 작업을 중첩하며 흘리기, 번짐, 스며들기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추상적 조형미를 구축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모노톤(mono tone)'에서 빚어지는 다양한 색채를 찾아내 자연 내면의 미를 형상화했습니다.

또 자연의 생성을 의미하는 초록색과 대지의 숨결을 의미하는 다갈색, 활화산처럼 터져 오르는 에너지를 의미하는 붉은색 계열의 색을 통해 다채로운 자연의 모습을 작품에 담아냈습니다.

강 작가는 "생명의 자연은 거칠지만 멈춤이 없이 시공간에서 흐르면서 흔적을 남기는 것과 같은 특성을 보인다는 것을 의식한 작업"이라며 "작품에는 생명의 근원인 정적인 흐름으로 시작해 공간성을 이루며 강력한 에너지를 내뿜는 역동적 흐름을 형성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강 작가는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한 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미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올해의 예술인상, 세계평화미술대전 특선, 한반도 평화미술대축전 초대작가 특별상,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상장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제주 출신 강영순 작가 개인전 포스터

 

 

 

[출처 : JIBS 제주방송 김재연 (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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