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함상공원 GIMPO MARINE PARK(4)
선실재현공간 (선실엿보기)
- 함정의 기존 실들을 최대한 이용하여 함정의 본래의 모습을 그대로 연출
● 8 · 15 광복 그리고 비극의 서막
광복을 기뻐하며 서울역 광장과 남대문 일대에 모여든 120만여 명의 서울 시민들 (1945. 8. 16)
북한에 공산정권을 수립하려는 야욕을 품고 평양에 진주한 소련군 (1945. 8. 26)
미주리호 함상에서 항복조인서에 서명하는 일본외상 (1945. 9. 2)
광복 후 서울에 들어온 미군 (1945. 9. 9)
영어와 러시아어로 적힌 연합군 환영 현수막이 걸린 서울의 옛 화신백화점 앞 (1945. 10)
북한을 떠나기 전에 평양 시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행진하는 소련군대 (1948. 10)
여 · 순 사건 시 평정된 시가지에서 태극기를 총에 매달고 경계 임무 중인 진압군 (1948. 11. 15)
인천항에서 승선하고 있는 미군 철수 병력 (1948. 11)
● 6 · 25 (계속되는 후퇴! 후퇴! 후퇴!)
1950년 6월 25일 평화롭기만한 서울의 일요일 아침 "누가 이 고요 뒤에 닥칠 비극을 알았으랴."
폭파되기 전의 한강 철교 (1950. 6)
38도선을 돌파하고 서울 점령을 위해 남하하고 있는 북한군의 T-34 전차 (1950. 6. 25)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키기 위해서 폭파된 한강 인도교 (1950. 6. 28)
한국전쟁 당시 파괴된 수원 화성의 장안문 (1950. 7)
중부전선으로 긴급히 투입하고 있는 국군 (1950. 7. 5)
미 제24사단이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키기 위해 폭파한 금강대교 (1950. 7. 13)
폭격으로 파괴되어 불타는 북한군의 T-34전차 (1950. 7)
북한군의 만행을 벗어나고자 남행길에 나선 피난민 (1950. 7)
국군의 낙동강 방어진의 바로 앞에서 강을 건너오기 위해 모여있는 피난민 대열 (1950. 8)
낙동강 방어작전 지역으로 투입되기 위해 행군하고 있는 국군 신병들 (1950. 8)
합천지구에서 방어 전투를 벌이고 있는 미군 전차 (1950. 8)
■ 북한군남침기 : 1950. 6. 25~11950. 9. 15
북한은 광복이후부터 군사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는 한편 남침에 유리한 기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각동 폭동과 도발을 자행하였다. 특히 남로당을 조종하여 대구, 제주 4 · 3사건, 여수 · 순천사건 등을 일으켜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하려고 하였으며, 1949년부터는 38도선상에서 빈번한 무력 충돌을 일으켜 남한의 전투력을 탐색하고 민심을 교란시키는 등의 만행을 자행하였다. 이후 전쟁 준비를 완료한 북한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소련제 T-34 전차를 앞세우고 기습 남침을 감행하였다.
● 낙동강 전투 / 인천상륙작전
낙동강전투시 경남 영산에서 붙잡힌 북한군 포로들 (1950. 8)
105mm 곡사포 사격을 하고 있는 국군 포병 (1950. 8)
미 2사단 병사의 시체를 운반하는 노무단 (1950. 8)
왜관 서북쪽 낙동강 주변의 북한군 집결지에 융단폭격을 하고있는 B-29 폭격기 (1950. 8)
상주지역에서 북한군의 전진을 저지하기 위하여 사격 준비중인 미군 155밀리 포병부대 (1950. 8)
안양의 한 붕괴된 다리 위에 고립된 북한군의 T-34 전차 (1950. 9)
기함 마운트 맥긴리호에서 상륙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유엔군사령관 맥아더 원수 1950. 9. 15맥아더 (1950. 9. 15)
조국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 일본 동경의 미군부대에 현지 입대한 재일학도병 (1950. 9)
창녕지구 낙동강 방어전투에 투입된 미 제25사단 전차부대 (1950. 9)
인천상륙작전 직전에 미공군의 폭격을 받아 불타고 있는 용산역 (1950. 9)
인천상륙작전 성공 후 부평 지역에서 북한군 포로들을 호송하고 있는 한 · 미 해병대 (1950. 9)
파괴된 제물포역에서 부상당한 전우들을 후송하는 미군 해병들 (1950. 9)
함내 식당의 주방
함내 식당 배식구
함정 내 복도
보수관실 Damage Control Officer's Room
함선의 수리를 담당하는 장교 또는 부사관의 격실
기관장실 Engineer's Room
함선의 발전기와 엔진 등 모든 기관설비를 책임진 장교의 격실
함장실 Captain's Cabin
함정을 총괄 지휘하고 책임을 맡은 함장의 격실
장교화장실 Operations Officer's Room
장교 또는 부사관 화장실
작전관실 Operations Officer's Room
함정의 기동과 작전을 총괄하는 장교의 격실
군의관실 Naval Surgeon's Room
승조원의 진찰과 부상병 치료를 담당하는 장교의 격실
함선연구실 Laboratory
함선 내 특정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
갑판
함상에서 바라본 공원
전탐실 Detection Room
레이더 등 전파 탐지관련 장비의 운용 및 정비를 총괄하는 공간이며 유사시에는 함선의 진로와 대응방안을 강구하는 지휘상황실로 사용
상륙단정 (LCVP)
상륙단정 Landing Craft, Vehicle, Personnel - LCVP
운봉함 상륙단정은 좌, 우현에 각 2정 총 1단정이 병력 및 화물운반용 등으로 운영하는 상륙정임.
제원
무게 : 8,200kg 전장 : 11.05m
전폭 : 3.30m 흘수선 : 0.91m
속도 : 12노트 (약 22km / h)
최대 탑재량 : 2,700 or 3,700kg의 차량 / 물자
탑승인원 : 최대 36명
국제신호기
International Code Flags
해상에서 선박들 간의 통신을 위해 세계 공통으로 사용하는 신호깃발이다.
기의 종류는 영어의 알파벳기 A~Z까지 26개, 0~9까지의 숫자기 10개, 제1~3의 대표기 3개, 회답기(回答旗) 1개로서 모두 40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깃발 조합에 따라 약속된 특정 신호를 교환할 수 있다.
이곳의 신호기는 전차와 장갑차 그리고 군용차량 및 병력 등을 수송하여, 상륙작전을 위해 사용되었던 운봉함의 제작용도에 맞게 "상륙하다"라는 뜻을 가진 "LAND"로 구성한 것이다.
함미에서 바라본 염하
함교 Bridge
함장이 전체 함선을 지휘하는 공간이며 일반 배는 선교(船橋)라고 하며 영어로는 브릿지(bridge)
함교
· 함실생활 체험과 재현
· 갑판생활 체험
염하
강화군은 1995년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통합되었으며 현재 1읍 12면 185개 동리(행정리 기준)가 있습니다.
● 면적 411,426㎢ (인천광역시의 41%) ● 인구 69,236명 (2021. 02)
조타실 Steering Room
배의 방향타 등 항법장치와 해도, 기점, 항로, 항해기술을 담당하는 공간
통신실 Telecommunications Room
통신과 통신시설을 관장하는 공간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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