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05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05 경표 채탄 작업장에서 싣고 나온 석탄 수량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도급제에 따라 채탄양으로 광부의 임금이 결정되었으므로 정확한 계산이 필요했다. 일명 '맘보' 라고 불렀다. 1980년대 보령석탄박물관 갱내용 송수화기 소음이 많은 갱내에서 사용하는 전화기로 증폭 기계장치를 통해 소음으로부터 영향을 적게 받도록 고안되었다. .. 전시회 2024.06.25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04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04 광산보안교육 대한광업진흥공사대천지구광산보안지도소 I. 입갱 시 주의사항 잡념은 금물 어떠한 작업이라도 잡념은 항시 주의럭을 산만하게 하고 결과적으로 커다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맑은 정신으로 작업에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갱내 작업원의 정신상태는 항상 건실하여야하며 명랑하고 의욕적이어야 한다. 단정한 복장복장 또한 단정하여야 하며 안전 작업에 알맞는 복장이어야 한다.흐트러진 복장은 정신상태에도 영향을 미치며 위험한 작업기계, 기구에 끼어 들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하며 민첩한 활동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건강병약자는 입갱할 수 없다. 감독자는 이들을 입갱시켜서는 안되며 본인들은 미리 보고하여 조치를 받아야 한다.심신이 괴로울.. 전시회 2024.06.24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03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03 장성광업소 제1수갱 수갱 竪坑은 수직갱도를 줄여 이르는 말이다. 수직갱도는 지하 깊은 곳의 석탄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수직으로 건설한다. 갱도가 깊어지면서 인력의 이동이나 석탄을 운반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운반 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직갱도를 설치한다. 대한석탄공사 산하 장성광업소는 미국 국제개발처 (AID) 차관의 자금을 바탕으로 좌측의 그림과 같이 350미터 깊이의 1차 수직 갱도를 1969년 완공했다. 1985년에는 970미터로 국내 최대인 2차 수갱이 건설되었다. 장성광업소 제1수갱 준공식 | 1969 | 국가기록원 장성광업소 제1수갱 단면도 | 1969 | 국가기록원 장성광업소 제1수갱 건설을 위한 미국의 개발차관 (A.. 전시회 2024.06.20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02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02 석탄 운송을 위한 산업철도 문경선 개통식 | 1957 | 국가기록원 석탄 수송을 위한 산업철도 함백선 개통 | 1957 | 국가기록원 모범산업전사 기념촬영 | 1957 | 국가기록원 모범광부 표창 46" | 1958 | 한국정책방송원 https://youtu.be/TBAh3NEZy6k 석탄개발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석탄기술훈련소' 첫 입소식 | 1958 | 국가기록원 석탄 증산 공로자 표창 | 1958 | 국가기록원 석탄증산을 위한 최초의 광업소장회의 | 1958 | 국가기록원 잘 키운 석탄산업,자원 강국 안 부럽다 최초의 석탄 증산 정책은 1956년 석탄개발5개년계획과 연료종합계획이었.. 전시회 2024.06.19
[지역과 함께하는석탄시대] 01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01 지역과 함께하는 석탄 시대 2024. 4. 26. FRI ㅡ 9. 22. SUN 장소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로비 휴게실 Special Exhibition Nostalgic EnergySource :Coal 지역과 함께하는석탄시대 태백산 등어리요 낙동강 줄기여기는 삼척이라 우리의 탄광3억 톤 불이 되어 열을 뿜을 제이 살림 뻗으리라 삼천만 행복 동해로 가는 배야 돛을 걷어라하늘이 주신 보배 우리의 선물한 덩이 또 한 덩이 피땀에 젖어이 강산 살찌리라 삼천만 행복 싸이랭 들려온다 일터로 가자오늘도 어제같이 씩씩한 걸음철암봉 우뚝하다 우리의 기백정기에 빛나는 새나라 동력 「삼탄가」 지역과 함께하.. 전시회 2024.06.17
[폼페이 유물전 ㅡ 그대, 그곳에 있었다] [폼페이 유물전 ㅡ 그대, 그곳에 있었다] 14일 오후 '폼페이 유물전' 이 열리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6층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높이 2m 넘는 대리석 조각상 '포토스' 를 감상하고 있다. 아프로디테와 크로노스 사이에서 태어난 포토스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 열망을 상징하는 존재다. / 오종찬 기자 헤르메스 · 아프로디테 · 니케··· 2000년전 신화 속 神 조각상에 관객들 경탄 13일 개막, 주말 4500명 관객 몰려 일요일엔 오전부터 티켓 사려 긴줄초등생부터 노부부까지 작품 즐겨그리스 · 로마의 신 조각상 특히 인기 "고조선 시대 해당하는 유물임에도현대 뛰어넘는 디테일 · 감각 돋보여"더현대서울서 5월 6일까지 전시 이탈리아 고대 도시로 들어선 것만 같다. 헤르쿨라네.. 전시회 2024.05.31
[후소의 옛 터, 양성관 가옥] [후소의 옛 터, 양성관 가옥] 후소의 옛 터,양성관 가옥 2024 열린문화공간후소 後素 테마전시 2024. 3. 26. 화 ~ 12. 31. 화 열린문화공간 후소 전시실 열린문화공간 後素 관람시간 09 : 00 ~ 18 : 00 (입장마감 17 : 00)휴 관 일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관 람 료 무료주 소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26번길 11ㅡ5 | 공간안내행궁동에 위치하는 열린문화공간 후소 後素는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입니다.1층 전시실에서는 후소의 건립 취지에 부합하는 테마전시가 준비되어 잇으며교육실에서는 전시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2층에는 수원을 대표하는 미술사학자 오주석 선생의 서재와미술사 자료실, 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후소 後素 오주.. 전시회 2024.05.27
[수원 교동유적] [수원 교동유적] 수원 교동유적 구 · 부국원 · 발굴 · 이야기 2024. 03. 05. (화) ~ 06. 30. (일) 수원 구 부국원 2층 수원 구 부국원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30 (교동)관람시간 : 9시 30분 ~ 18시매주 월요일 · 공휴일 휴관문의 : 031ㅡ228ㅡ2478 수원시 문화예술과 수원 교동유적구 부국원 발굴이야기 수원 교동유적은 2020년 1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시굴 · 발굴 조사된 유적으로 땅속에 있던 일제강점기 부국원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입니다. 수원 교동유적이 확인되기 전까지 부국원 전체 모습은 당시 발간된 부국원 월보, 신문기사 그리고 수원의 모습을 담은 서적과 기증자료 등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시회 2024.05.26
[100 Drawing : 수집의 방] [100 Drawing : 수집의 방] 김단비 개인전 100 Drawing : 수집의 방 전시장소 / 행궁길 갤러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18)전시일시 / 2024. 5. 22 (수) ㅡ 5. 26 (일) 작가소개김단비 (그린당시각연구소)수원대 조형예술학부 서양화 졸업 www.instagram.com/danbi10 i_like_danbi@naver.com 전시이력 전시장소 : 갤러리 스틸기간 : 2021. 12. 06 ~ 12. 10 전시장소 : 안산예술의 전당 Gallery A기간 : 2020. 07. 15 ~ 07. 25 장소 : 명동기간 : 2019. 01 ~ 2020. 01 장소 : KT&G상상마당 홍대갤러리 / KT&G상상마당 춘천 아트갤러리기간 : .. 전시회 2024.05.23
[미술사학자 양정무 교수가 말하는 2000년 전 폼페이 유물 관람법] [미술사학자 양정무 교수가 말하는 2000년 전 폼페이 유물 관람법]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6층 '폼페이 유물전' 전시장에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 박상훈 기자 고대 로마인은 숯 넣어 와인 데우는 주전자를 썼다 벽지 대신 장식한 '프레스코 벽화'향을 넣었던 '걸이식 청동 등잔'겨울에 와인 데웠던 '사모바르' 등열정적이고 호화로운 인생 즐겨 우윳빛 거대 대리석 조각상들인간의 아름다운 곡선을 탐미 괴테도 1787년에 폼페이 방문 후"이토록 즐거운 재앙이라니" 매료돼 “폼페이의 매력은 작품 안에서 도시의 삶을 통째로 느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릇과 항아리를 보면 그 안에 담겨 있었을 빵과 와인이, 벽화와 전등에선 폼페이 사람들이 즐겼던 왁자지껄한 파티의 .. 전시회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