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석탄시대] 02
석탄 운송을 위한 산업철도 문경선 개통식 | 1957 | 국가기록원
석탄 수송을 위한 산업철도 함백선 개통 | 1957 | 국가기록원
모범산업전사 기념촬영 | 1957 | 국가기록원
모범광부 표창 46" | 1958 | 한국정책방송원
석탄개발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석탄기술훈련소' 첫 입소식 | 1958 | 국가기록원
석탄 증산 공로자 표창 | 1958 | 국가기록원
석탄증산을 위한 최초의 광업소장회의 | 1958 | 국가기록원
잘 키운 석탄산업,
자원 강국 안 부럽다
최초의 석탄 증산 정책은 1956년 석탄개발5개년계획과 연료종합계획이었습니다. 몇 차례 변경을 거쳐 경제개발5개년계획으로 이어졌고 정부는 지속적으로 석탄 증산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그 영향으로 석탄산업은 고속성장을 거듭했고 1966년에는 석탄자원의 자급자족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석탄 생산은 광복 당시 연 50만 톤에 불과하였으나 1967년에는 1,200만 톤을, 1980년에는 1,862만 톤의 생산량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석탄 생산량을 늘려 나라에 보답한다는 '증산보국 增産報國' 은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는 구호였습니다.
석탄증산 30" 1965 | 한국정책방송원
증산보국
석탄 생산을 늘려 나라에 보답한다는 증산보국 增産報國 편액이다. 증산보국은 석탄 증산을 성공적으로 이루겠다는 당시 시대상을 대표하는 구호이다.
1960년대 문경석탄박물관
석탄증산 훈장증
보령 동명광업소장 김재한이 받은 훈장이다. 석탄증산의 공로로 훈장이 수여되었다.
1979 보령석탄박물관
석탄 증산으로
경제부흥 이룩하자
대통령이 선물한 겨울외투
대통령이 광부 14,238명에게 선물한 겨울 방한외투이다. 연말을 맞이하여 전국 각 시도에서 동시에 선물전달식이 개최되었다.
1983 보령석탄박물관
1959년 전국 석탄광업소 분포 현황
『광업 및 제조업 사업체 명부』
한국상업은행에서 발행한 대한민국의 광업과 제조업 사업체 명단을 긿ㄱ한 책이다. 당시 지역별 탄광 개수와 주소 등이 포함되어 있다.
1959
『석탄』 제47호
대한석탄공사에서 발행한 소식지이다. 석탄생산보고를 비롯한 공사 운영소식을 담고 있다.
1964
『광산보안연보』
광업을 관장하는 성공부에서 제작한 1965년도 광산보안 연례 보고서이다. 광산사고 발생통계와 안전법령 현황 등을 수록했다.
1966
경제부흥우표
체신부에서 발행한 경제부흥 우표시리즈 중 석탄 우표이다.
1971
석탄운반선 건조
대한석탄공사에서 해안도시간 석탄운반을 위해 건조한 6천 톤급 화물선 태성호와 태창호 사진이다.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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