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등(누죽걸산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대공원역 ㅡ 서울동물원 한바퀴] 02

드무2 2025. 1. 2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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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역 ㅡ 서울동물원 한바퀴] 02

 

 

 

동양관

 

 

 

동양관 동물들

 

구렁이, 샤망, 뉴기니악어, 슬로우로리스, 흰손기번, 그물무늬왕뱀, 토구원숭이

 

 

 

입구 자동문의 고장으로 나오는 곳으로 입장

 

 

 

 

 

 

 

 

 

 

<벚꽃 속으로>

끝없이 이어진 벚꽃 길,

봄의 풍경 속으로 걸어간다.

서울동물원 가는 길

 

촬영 : 임정주

 

 

 

 

 

 

 

<활짝 핀 벚꽃 나무>

그리고 또 다시 봄,

고흐의 그림처럼 벚꽃 가득한 하늘

서울동물원 가는 길

 

촬영 : 양우정

 

 

 

 

 

 

 

<설경>

수문 위로 내리는 붉은 노을의 풍섬함

청계저수지, 수문

 

촬영 : 강준민

 

 

 

 

 

 

 

 

 

 

<오색담은 하늘그릇>

깊은 저수지 가득한 아름다운 가을,

그 맛이 참 풍성하다.

서울동물원 둘레길, 조절저수지

 

 

 

 

 

 

 

<쉼>

때로는 멈춤, 나를 보는 삶

청계저수지, 수문

 

촬영 : 이승기

 

 

 

 

 

 

 

<누가누가 더 예쁠까?>

가을되면 코스모스보다 더 붉은 벚나무

종합안내소 앞, 분수대광장 길

 

촬영 : 주성완

 

 

 

 

 

 

 

<노란 꿈의 길>

노란 옷을 입은 은행나무들이 우리를 반긴다.

산림욕장 길, 은행나무길

 

촬영 : 강준민

 

 

 

 

<하늘거울>

물에 비친 하늘빛으로

더 아름다운 늦여름 서울대공원

청계저수지, 미리내다리

 

 

 

 

 

 

 

<시간이 고이다>

이른 아침 출근 길,

밤새 고인 시간을 나 홀로 훔친다.

서울동물원 옆 원앙다리

 

촬영 : 한상길

 

 

 

 

 

 

 

<하늘의 약속>

내리는 비 너머 무지개가 보인다.

서울동물원 앞 호랑이상

 

촬영 : 정무광

 

 

 

 

 

 

 

 

 

 

<체험학습>

붉은장미 가득 장미원이 시끌 시끌,

체험학습 나온 아이들의 조잘거림도 가득

테마가든, 장미원

2019년 사진공모전 입상작

 

촬영 : 고영훈

 

 

 

 

 

 

 

 

 

 

<사색의 길>

메타세콰이어 나무 사이로 이어진 데크로드,

찬찬히 걸으며 나무와 숲과 자연에 빠져든다.

산림욕장 길, 아카시아나무 숲

 

촬영 : 최수영

 

 

 

 

 

 

 

<비밀의 정원>

나무그늘 사이 누구나 쉬어가는 숲속 정원,

햇빛이 나보다 먼저 자리를 잡았네.

청계저수지, 둘레길

 

촬영 : 박인섭

 

 

 

 

 

 

 

<휴 (休) 정원>

바람도 스치다 쉬어가는 곳

테마가든, 휴정원

 

촬영 : 윤여경

 

 

 

 

 

 

 

<벚꽃엔딩!>

겹벚꽃나무와 함께하는 벚꽃엔딩!

왈벚나무 꽃이 질 때쯤 화려하게 피는 겹벚꽃!!

서울동물원 식물원 가는 길

 

촬영 : 김윤선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환경개선 공사 후 공개 첫날,

넓은 방사장으로 달려 나가 새집을 즐기는 꽃미남들

제3아프리카관, 사자

이름 : 레오, 솔이, 파도

 

촬영 : 최유정

 

 

 

 

 

 

 

 

 

 

<눈인사>

날씨 좋은 날, 잔디밭에 엎드려

인사를 하는 멋진 아공

제3아프리카관, 치타

이름 : 아공

 

촬영 : 김온슬

 

 

 

 

 

 

 

<닮았나요?>

누나같이 멋진 점박이무늬를 가진

하이에나로 성장해 나갈 하치

제3아프리카관, 점박이하이에나

이름 : 하벽 (누나), 하치 (동생)

 

촬영 : 김온슬

 

 

 

 

 

 

 

 

 

 

<같은 마음>

한곳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는 일심동체!!

제3아프리카관, 세블앤틸롭

 

촬영 : 윤여경

 

 

 

 

 

 

 

<사쿠라의 새 가족>

태어나서 어미와 헤어져 일본에서 홀로 지낸 사쿠라.

2018. 6. 새 가족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코끼리전담반, 아시아코끼리 (CITES 1)

이름 : 사쿠라, 수겔라, 희망이, 키마

 

촬영 : 이혜리

 

 

 

 

 

 

 

파충류에 대한 안 좋은 인식

 

파충류는 많은 사람들에게 차갑고 징그럽다는 편견과 인식을 가진 동물입니다. 주로 어릴 적 만화, 영화, 종교 등 여러 다방면으로 파충류는 악당, 괴수 등 비열하고 악마같은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파충류들은 생태계 피라미드의 2차 소비자로서, 먹이사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존재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유없이 죽임을 당하고 있고 또한 지구온난화, 환경파괴, 서식지 파괴, 밀렵, 사냥으로 많은 파충류들이 멸종 위기 동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원시의 아름다움을 가진 파충류들을 예쁘게 봐주세요.

 

 

 

 

 

 

 

<따뜻한 나의 가족>

맛있는 식사도, 사육사와 함께하는 훈련도 즐겁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오후 햇살.

코끼리전담반, 아시아코끼리 (CITES 1)

이름 : 사쿠라, 수겔라, 희망이, 키마

 

촬영 : 이 혜리

 

 

 

 

 

 

 

<코끼리 분수대?>

코로 물을 뿜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수겔라,

함께 물에서 노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코끼리전담반, 아시아코끼리 (CITES 1)

이름 : 수겔라

 

촬영 : 한규영

 

 

 

 

 

 

 

<행복한 여름 날>

사육사들이 꽁꽁 얼려 준비한 시원한 얼음과일,

무더운 여름을 함께 날려 보내요~!!

코끼리전담반, 아시아코끼리 (CITES 1)

이름 : 수겔라 (엄마), 희망이 (딸)

 

촬영 : 한규영

 

 

 

 

 

 

 

<너랑 나랑>

소문난 단짝 친구

대동물관, 흰코뿔소 (TUCN Redlist NT)

이름 : 수미, 코순

 

촬영 : 김새론

 

 

 

 

 

 

 

 

 

 

<소풍>

2019년 8월 3일에 태어난

새끼 꼬범이의 세상 나들이

대동물관, 아메리카들소 (TUCN Redlist NT)

이름 : 로키 (아빠), 꼬범 (새끼), 펜스 (엄마)

 

촬영 : 김새론

 

 

 

 

 

 

 

 

 

 

<우린 서로 다르지만, 같아요>

다른 종이지만 비슷한 습성을 가지고 있어,

사이좋은 큰뿔소와 아시아물소

대동물관, 큰뿔소 & 아시아물소

이름 : 문어, 도토

 

촬영 : 정유정

 

 

 

 

 

 

 

<무더위엔 물소처럼>

무더운 여름날엔 폰드 속이 제일 시원해요~

대돌물관, 아시아물소

이름 : 도토, 코마니

 

촬영 : 정유정

 

 

 

 

 

 

 

노랑아나콘다

Yellow anaconda

Eunectes notaeus

 

특징

노랑아나콘다는 주로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며, 최대 3 ~ 4m 정도 자랍니다. 암컷은 수컷보다 크며, 습지와 물가 주변에서 살고 물에서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먹이는 포유류를 포함한 다양한 동물들을 잡아먹으며 천적은 카이만 악어, 재규어가 대표적입니다.

노랑아나콘다는 난태생 (수정란이 암컷 모체 안에서 부화해서 나오는 것)으로 알이 아닌 새끼를 낳습니다.

독이 없는 대신 먹이를 감아 조이는 힘으로 사냥을 하며 수컷은 다른 왕뱀류처럼 항문 양쪽에 다리가 퇴화된 발톱이 남아 있습니다. 이 발톱을 이용하여 구매행동을 합니다.

 

서식지

늪, 습지, 강이나 시냇물 기슭을 덮고 있는 덤불

 

먹이

육식성 (쥐, 조류, 소형도마뱀류)

 

크기

크기 : 3 ~ 4m

 

분포

아르헨티나 북부, 파라과이, 볼리비아 남동부, 브라질

 

종분류

척삭동물문 > 파충강 > 뱀목 > 보아과

 

임신

난태생 (6개월)

 

수명

약 15 ~ 23년

 

 

 

 

 

 

 

아나콘다는 괴물이다?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 아나콘다는 그린아나콘다와 옐로우아나콘다로 나뉩니다. 그린아나콘다는 영화 '아나콘다' 에 등장하는 종이지만 영화 속에는 과장이 많이 되었고 괴수로 묘사하였습니다.

 

괴수의 모습은 실제와는 많이 다르며 뱀을 안 좋은 시선으로만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동양관에 사육 및 전시되고 있는 아나콘다는 옐로우아나콘다이며, 그린아나콘다보다 작게 자랍니다.

 

 

 

영화 '아나콘다' 中

 

 

 

영화 '아나콘다' 中

 

 

 

영화 속 아나콘다

 

 

 

실제 그린아나콘다

 

 

 

 

 

 

 

<달콤한 꿀나라>

돼지 놀이터에서 여유롭게 낮잠을 자는 줌마

어린이동물원, 미니돼지

이름 : 줌마

 

 

 

 

 

 

 

<매력본색>

북극여우답게 매서운 추위 속

눈밭 위에서도 우아한 휴식

어린이동물원, 북극여우

이름 : 쿠키

 

 

 

 

 

 

 

<최신 헤어스타일>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사육사를 바라보는

타마린 가족

어린이동물원, 목화머리타마린

 

 

 

 

 

 

 

<앗싸~ 호랑나비!>

호기심 많은 다람쥐원숭이의 장난이

마치 춤을 추는 듯

어린이동물원, 다람쥐원숭이

이름 : 노테일

 

촬영 : 김온슬

 

 

 

 

 

 

 

 

 

 

 

 

 

버마왕뱀

Burmese python

Python bivittatus

 

특징

 

버마왕뱀은 동남아시아에서 살고 있는 뱀 중 큰뱀에 속하며, 성질이 순한 편이라 반려동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에 반려동물로 유입이 되었다가 현재는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성장하는 속도가 빠르며, 암컷이 수컷보다 크고, 1년에 2m 이상 성장하여 최대 약 5m 정도까지 큽니다.

대부분 육지에서 머물지만 정글, 습지, 늪 등에 서식하기 때문에 수영을 잘하고 물 속에 30분 동안 머무를 수 있습니다. 몸집이 커질수록 땅에서만 움직이며 대부분의 시간을 덤불 속에 숨어서 보냅니다.

 

서식지

열대우림, 덤불, 습지, 바위 언덕, 정글

 

먹이

육식성 (새, 포유류)

 

분포

미얀마, 태국,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종분류

척삭동물문 > 파충류강 > 유린목 > 비단구렁이과

 

임신

번식기 3월 ~ 4월, 산란수 12 ~ 36개의 알

 

 

 

 

 

 

 

<내꺼야>

맛있는 간식을 품안에서 놓지 않고

먹는 모습이 매우 개구지다.

유인원관,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멸종위기 1급)

 

촬영 : 정효주

 

 

 

 

 

 

 

<최고 (最高)>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구나!

파티라도 가시나, 잘 차려 입은 멋쟁이

유인원관, 보르네오오랑우탄 (멸종위시 1급)

이름 : 보석 (♂)

 

촬영 : 임양묵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무더운 한여름 그늘막 아래,

시원하게 간식타임

유인원관, 서부로랜드고릴라 (멸종위기 1급)

이름 : 우지지 (♂)

 

촬영 : 임양묵

 

 

 

 

 

 

 

<다 받아줄게~>

사육사가 준비한 시원한 허브티를 마시면서

또 달라며 손 내미는 너는 욕심쟁이~

유인원관, 서부침팬지 (멸종위기 1급)

이름 : 까미 (♀)

 

촬영 : 정효주

 

 

 

 

<축하공연>

멋진 놀이터 침팬지 타워!

'아시아 동물원 최초 AZA인증 획득' 축하 줄타기

유인원관, 침팬지 (CITES 1)

이름 : 아자 (AZA)

 

촬영 : 어경연

 

 

 

 

 

 

 

 

 

 

뱀들이 좋아하는 먹이

 

핑키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쥐)

애기 뱀들이 주로 먹어요 

 

 

퍼지 (털이 막 나기 시작한 쥐)

조금 큰 애기 뱀들이 주로 먹어요

 

 

 

하퍼 (좀 더 자란 쥐)

조금 더 큰 애기 뱀이 먹어요

 

 

마우스 (마우스의 무게 30g)

소형 / 중형 뱀이 먹어요

 

 

레트 (레트의 무게 300g)

중형 / 대형 뱀이 먹어요

 

토끼

주로 대형 뱀이 먹어요

 

 

 

돼지

대형 뱀이 먹어요

 

 

 

 

 

 

 

 

 

 

 

 

 

<마주침>

우연한 만남, 두근두근...

풀숲에서 눈이 마주쳤다.

제2아프리카관, 시타퉁가 (멸종위기 관심대상)

이름 : 시타

 

촬영 : 한규영

 

 

 

 

 

 

 

<아기 하마 여름이와 옥자>

시원한 물속에서 여름을 보내는

귀여운 아기 하마들

제2아프리카관, 하마 (멸종위기 취약, CITES Ⅱ)

이름 : 여름 (왼쪽), 옥자 (오른쪽)

 

촬영 : 김희진

 

 

 

 

 

 

 

<꿀잠>

아기 하마 옥자의 달콤한 낮잠 시간

제2아프리카관, 하마 (멸종위기 취약, CITES Ⅱ)

이름 : 옥자

 

촬영 : 김희진

 

 

 

 

 

 

 

<햄버거 놀이>

행동풍부화를 위해 만들어준 볼풀장 안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미어캣 가족들

제2아프리카관, 미어캣 (멸종위기 관심대상)

 

촬영 : 김주경

 

 

 

 

 

 

 

파충류는 공룡이 지구를 지배하던 1억5천만 년 전부터 살아왔고, 현재는 약 7,000종이 살고 있다.

주위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변온동물로 대부분 따뜻한 열대지방에 살고, 열대지역 외에 사는 좋은 겨울잠을 잔다.

 

 

파충류의 분류

 

 

거북목 (300종)

 

옛도마뱀목 (투아타라 2종)

 

뱀목 (도마뱀 4000종, 뱀 2700종)

 

악어목 (22종)

 

 

 

 

파충류의 피부

 

수분 손실과 마찰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비늘이나 뼈와 같은 단단한 갑판이 몸을 덮고 있어 몸이 커지면 오래된 허물을 벗는다.

뱀들은 허물을 머리부터 꼬리까지 한꺼번에 벗고, 허물을 벗기 전에 눈이 불투명해지면서 매우 공격적으로 변한다.

 

파충류의 산란

 

대부분의 파충류는 알을 낳지만, 도마뱀의 19%, 뱀의 20%는 새끼를 낳는다.

 

알은 말랑말랑한 껍질로 싸여 있고,  일부 좋은 부화온도에 따라 태어나는 새끼의 성별이 달라진다.

 

 

 

 

 

 

 

 

 

 

아시아거북

Giant Asian Pond Turtle

 

거북목 늪거북과

Heosemys grandis

 

특징

 

등갑이 60㎝까지 자라며, 아시아에 사는 민물거북 중에서 큰 거북이에요.

주로 강가의 진흙에 살다가 번식기가 되면 80 ~ 90㎞를 이동하여 모래에 알을 낳아요.

서식지 파괴와 밀렵 때문에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어 국제거래가 금지된 보호동물이에요.

 

 

번식

 

10 ~ 30개 알을 낳아요.

 

 

먹이

 

물가의 식물이나 조개류를 먹고 살아요.

 

 

 

 

 

 

 

육지거북

Sulcata tortoise

 

거북목 땅거북과

Centrochelys sulcata

 

특징

 

● 주로 '설가타육지거북' 이라고 불려요.

●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육지거북이에요. 대륙에 서식하는 육지거북 중 가장 커요.

●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남쪽, 사바나 건조지역에 서식하는 초식거북이에요.

● 도시화 및 가축과의 초지 경쟁에서 밀리며 서식지 파괴와 애완용 남획으로 인해 멸종위기 종으로 지정되었어요.

 

 

번식

 

약 30여 개의 알을 낳고, 약 120일 후 부화해요.

 

 

먹이

 

주로 사막에서 수분 섭취를 위해 선인장 같이 즙이 많은 식물을 주로 먹고 살아요.

 

 

 

 

 

 

 

 

 

 

인도별거북

Indian Star Totoise

 

거북목 땅거북과

Geochelone elegans

 

 

특징

 

● 아름다운 등갑의 방사선 무늬와 적당한 크기로 성장하기 때문에 반려동물로 인기가 높아요.

● 국제적 멸종위기 종으로 지정되어 거래가 제한되어 있어요.

● 원서식지인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에서는 포획 및 밀수가 많아 현재는 CITESⅠ로 지정되어 있어요.

● 일반적으로 인도별거북, 스리랑카별거북, 버마별거북으로 나뉘어요.

 

 

번식

 

약 3 ~ 10개의 알을 낳고, 약 100 ~ 180일 후 부화해요.

 

 

먹이

 

초식동물이므로 다양한 채소와 잔디, 건초, 과일 등을 먹고 살아요.

 

 

 

 

 

 

 

 

 

 

위기에 처한 그물무늬왕뱀

 

동남아시아의 뱀 공장에서 많은 뱀들이 야생에서 잡혀 가죽을 만들기 위해 강제로 위장에 물을 계속 집어 넣기도 합니다.

가죽은 산 채로 벗겨지며 많은 뱀들이 인간의 사치품과 의류 등에 쓰입니다. 죽기 전까지 많은 고통과 학대를 받으며 고기로도 판매되기도 합니다.

 

 

 

 

그물무늬왕뱀

Reticulated Python morph

Malayopython reticulatus

 

특징

 

보통 '레틱파이톤' 이라 불리며 지구상에 뱀 중 가장 길게 자란다.

애완동물 (반려 뱀)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고 다양한 무늬패턴과 색상을 가진 뱀들도 있으며, 거대해지는 그물무늬왕뱀은 미국에서 애완 뱀으로 길러지다 유기하는 경우도 많아 생태계 교란이 되기도 한다. 먹이는 주로 포유류를 먹으며 작은 쥐부터 사슴, 돼지 등 크기에 상관없이 다 먹을 수 있다. 심지어 보고된 12건은 사람까지 잡아먹은 일도 있다. 몸집이 커서 먹이를 찾아 움직이기 보다는 나무 위나 은신처에 먹이를 기다렸다가 갑자기 덮쳐 사냥을 한다.

번식기에는 잘 먹지 않고 30 ~ 60개 정도의 알을 낳으며, 어미가 알을 품고 부화할 때까지 알을 지키고 있다.

 

 

서식지

삼림지대 주변

 

먹이

육식성 (물고기, 새의 알, 거북, 파충류, 소형포유류)

 

분포

동남아시아 열대지역

 

종분류

척삭동물문 > 파충류강 > 뱀목 > 보아과

 

수명

약 23년 (야생), 약 18 ~ 27년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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