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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Billiards/'똘이장군' 김정규의 이미지 당구 36

[먼거리에서 각도 만들기 !]

[먼거리에서 각도 만들기 !]    수구와 1 적구의 거리가 멀었을 때 부단감을 이기고 원하는 득점에 성공하였을 경우의 기분은 어땠을까 !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림과 같은 형태를 공략하는 사람들이 득점에 성공했을 때 얼굴에서 전달되는 기분 좋은 느낌에서 조금은 그 느낌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수구가 흰공으로 황색공을 뒤돌리기로 공략하는 방법은 직접 3 쿠션으로 공략하는 방법과 짧은 각도 장ㅡ단ㅡ장ㅡ장으로 연결되어지는 4 쿠션으로 공략하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어느 방향 어느 방법이든 각자의 성향에 따라 공략방법을 달리하겠지만 그 장단점에 대한 필자의 경험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수구는 흰 공이며 위치는 X67 Y26에 배열되어 있고, 1 적구로 선택하게 되는 황색공의 위치는 X17 Y1..

[끌리는 방법의 차이]

[끌리는 방법의 차이]    수구가 흰공인 그림과 같은 배열에서 황색공을 1 적구로 뒤돌리기를 선택한다면 어떠한 방법이 좋을 것인가 ! 혹여 왼손을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적색공을 1 적구로 앞 돌리기의 대회전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당구의 모든 기술은 다양하고 많은 방법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기고하는 당구에 관한 기술적인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므로 항상 참고하고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원하는 득점경로를 이루기 위해서는 1 적구인 황색공을 끌어치는 방법이 최선일 것입니다. 이러한 끌림을 이용하여 득점경로를 이루는 방법도 각자의 취향에 의해 다양한 방법들이 있을 것입니다. 수구인 흰색공의 위치는 X69 Y15에 배열되어있으며 1 적구인 황색공의 위치는 X47 Y21에 배열되..

[흥미로운 두께감 !]

[흥미로운 두께감 !]    당구경기를 하다보면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의도하지 않는 진행을 보이기도하고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현상들을 마주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이따금씩 쉽게 생각되는 그림과 같은 형태들을 공략할 때도 원하는 느낌과 다른 두께감이 적용되거나 의도와 다르게 수구가 엉뚱한 진행을 보이기도, 키스를 만들기도 하는 당황스러운 경험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림과 같은 경우 두께 (약 1 / 3 ~ 2 / 5 정도)를 사용하여 빠른 느낌으로 구사하여 원하는 득점을 이루려고 하거나 수구의 당점 (하단 약 1 팁 ~ 2 팁 정도)를 사용하고 회전 (약 1 팁 ~ 2 팁 정도) 양으로 가벼운 끌림을 유도하여 키스를 피하고 득점경로를 의도하여도 수구와 1 적구의 이미지가 비슷한 두께감을 보이며 키..

[두께감이 어렵다 !]

[두께감이 어렵다 !]     그림과 같은 배열에서 적색공을 1 적구로 뒤돌리기의 공략이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형태의 공략경로 중 표현하기 좋은 방법이 될 것이며, 타구방법에서 기술력이 제일 적은 느낌으로 공략할 수 있어 공격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잇으며, 좋은 타구감으로 표현되어질 때 포지션은 덤으로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수구인 흰색공이 쿠션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회전양이 필요하다면 큐의 뒤가 들리게 되면서 수구가 1 적구인 적색공의 두께가 의도하는 느낌과 달라지는 두께감으로 분리되며 어려움을 갖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수구와 1 적구가 거리가 멀게 되면 그만큼 두께감의 정확성은 떨어지게 되므로 이러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는 방향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

[불편하지 않은 공격은 !]

[불편하지 않은 공격은 !]     흰공이 수구인 그림과 같은 배열은 실력의 정도에 따라 이미지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평범해 보이는 형태일 것입니다. 그러나 공격을 과감하고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원하는 득점경로의 진행 방향으로 수구를 유도할 수 있는 예측은 어느 정도 가능할 것인가 ! 내가 예측한 득점경로의 진행을 위해서 1 적구의 두께감은 ! 또는 수구의 회전양은 ! 등 최대한 적절하게 사용하며, 어떠한 형태를 마주하더라도 최대한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가능한 공략방법으로 무엇이 있을 것인가 ! 당구의 경험이 점차적으로 많아져 가면 가장 좋은 성공의 확률이 공격하고자 하는 형태를 편안한 마음으로 마주할 수 있을 때, 즉 의도하고자 하는 공격방법이 불편하지 않고 ..

[밀림의 차이는 !]

[밀림의 차이는 !]     당구공을 치면서 의도치 않은 실수를 하고 나면 항상 실수의 원인을 찾으려 할 것입니다. 어떠한 원인이 실수를 유발하였는가를 찾아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는다면, 실력은 향살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수구는 흰 공으로 그림과 같은 배열에서 수구가 적색실선으로 진행하였을 때 두께가 엷었다거나 끌림이 적었다고 실수의 원인을 찾을 것입니다. 아쉬움이 더욱 크면 아이고 ! 3 쿠션으로 공략했어야 했나 ! 등 다양한 후회스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모든 선택은 결과에 의해서 맞다, 틀리다 생각하지만 사실 순간적인 선택과 판단이 타구 시 의도한 느낌으로 확실하게 표현하였는가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구의 미묘한 이런 특성들이 마음을 불편하게 흔들어 놓으므..

[반발을 이용한 각도만들기]

[반발을 이용한 각도만들기]     당구의 장점이면서 단점으로 컨디션이 좋을 때는 이렇게 ! 쳐도 되고 저렇게 ! 쳐도 되는 장점이 있는가 하면 이와 반대의 현상으로 이렇게 ! 쳐도 안 되고 저렇게 ! 쳐도 어떻게 ! 쳐도 안 되고, 어느 누군가는 어떻게 ! 어떤 방법도 관계없는 듯 잘 맞추어 나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당구는 어렵기도 하지만 그 어떠한 것보다 흥미로우며 재미있지 않나 싶습니다. 흰공이 수구이며, 적색공을 1 적구로 바깥 돌리기로 공략하려고 합니다.1 목적구인 적색공과 분리되는 수구가 좌측 상단 코너방향으로 진행할 때 수구의 끌림이 발생하거나 혹은 밀림이 발생하는가의 문제가 수구를 원하는 각도로 진행하여 2 목적구인 황색공에 안착하는가가 핵심이 될 것입니다. 수구는 흰 공으로 위치는 X59..

[강함보다 부드러움 !]

[강함보다 부드러움 !]     수구가 흰공인 그림과 같은 배열에서 원하는 성공을 위해서는 황색공을 1 적구로 옆돌리기 대회전 외에 선택은 제안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떠한 배열이 나열되었을지라도 원하는 득점을 만들기 위해서 득점 경로 방향과 짧은 각도로 공략할 것인지, 길게 각도를 만들 것인지 또는 빠른 속도나 느린 속도, 강도의 조절 등 다양함 속에서 현재 자신의 느낌 중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 효율적인 득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림처럼 선택의 폭이 한정되고 단순하게 보인ㄴ 경우 많은 집중력이 필요하지 않고 그저 보이는 방향과 느낌대로 공략한다면 성공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감각적인 느낌이 강할 때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되는 형태는 그만큼 성공의 확률은 높아질 수 있겠지요..

['왜' 쉽게 느껴질까 !]

['왜' 쉽게 느껴질까 !]     당구를 즐기다 보면 여느 사람이 공략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쉽게 느껴지듯 성공하는 모습이 부러운 느낌이 들고 비결을 알려는 질문을 할 때가 간혹 있을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대답할 때 보면 너무도 간결하게 말합니다. "두께와 당점을 이렇게 하면 된다." 라고 말을 하지만 막상 내가 쳐보면 ! 그리 잘되지 않습니다. '어찌' 그럴까요 ! 각자의 개성에 의해 즐겨오던 과정과 방향이 다르다 보니 공격방법의 발전과정 역시 자신의 스타일로 향상을 보여 왔기에 숙달된 방법과 미숙한 방법이 서로 다르기에 차이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숙련방법과 방향에 따라 자신의 공격방법도 타인에게 부러움이 느껴질 정도로 쉽게 성공하는 공략도 있었을 것입니다. 같은 공의 움직임에도 타..

[당점과 두께의 조화 !]

[당점과 두께의 조화 !]     어떠한 형태를 만나게 되면 성공을 위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각각의 형태마다 특성적인 부분이 다 있겠지만 대체적인 접근은 수구의 진행경로를 이루는 각도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하게 되겠지요. 언제나 그렇듯이 각도에 대한 생각을 하고나면 그에 따르는 1 적구의 두께감과 수구의 회전에 대한 느낌을 갖으려고 할 것입니다. 위 그림과 같은 형태가 주어졌다면 어떠한 공략방법이 원하는 성공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일까요?상당히 복잡하고 예민하게 느껴지는 형태이지만 언제나처럼 습득하기 위한 시간은 필요할 것이고 할애하는 시간과 습득하는 내용에 의해 감각적인 느낌은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나가 느낄 수 있는 것은 성공하고 익숙해지다 보면 역시나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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