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등(누죽걸산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한성대입구역에서 서울풍물시장까지]

드무2 2022. 5. 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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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입구역에서 서울풍물시장까지]

 

 

 

시작점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4번출입구

 

 

 

탐방일 : 2022년 5월 4일(수요일)

탐방 코스 : 한성대입구역 → 흥인지문(동대문) → 동묘 → 서울풍물시장

누구와 : 나홀로

 

 

 

성곽마을 369 입구 안내 - 뒤로 혜화문이 보인다

 

 

 

 

 

 

 

 

 

한양도성 순성길, 정각사 안내

 

 

 

 

서울 한양도성

Hanyangdoseong, the Seoul City Wall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그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1396년(태조 5년)에 백악(북악산) · 낙타(낙산) · 목멱(남산) · 인왕의 내사산(內四山) 능선을 따라 축조한 이후 여러 차례 개축하였다. 평균 높이 약 5~8m, 전체 길이 약 18.6km에 이르며,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랜 기간(1396~1910, 514년) 도성 기능을 수행하였다. 개보수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한양도성의 성벽은 군데군데 성돌에 새겨진 글자들과 시기별로 다른 돌의 모양을 통해 축성시기와 축성기술의 발달과정을 알 수 잇다.

한양도성은 4대문(흥인지문 · 돈의문 · 숭례문 · 숙정문)과 4소문(혜화문 · 소의문 · 광희문 · 창의문)을 두었다. 이 중 돈의문과 소의문은 멸실되었다. 2014년 기준으로 한양도성은 전체 구간의 70%가 옛 모습에 가깝게 정비되었고, 숙정문 · 광희문 · 혜화문은 다시 세워졌다.

 

Seoul City Wall was built for the defense of the city of Seoul, the capital of Joseon, and to demark the city's boundary. It served as a city wall for 514 years (1396~1910), longer than any other city wall in the world. Seoul City Wall has four main gates and four auxiliary gates.

 

 

 

한양도성 지도

 

 

 

성곽으로 오르는 계단

 

 

 

길 건너로 보이는 혜화문

 

 

 

성벽

 

 

 

성벽 - 쌓은 모습이 다르다

 

 

 

 

 

 

 

한양도성 안전진단 및 계측 시행 안내

 

한양도성은 600년 역사를 간직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성벽 일부 구간에서 자연적인 현상으로 인한

풍화, 배부름, 균열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성벽의 원형을 보존하기 위해 안전진단 및 계측을 시행하고 있으니,

부착된 계측 기구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본부 한양도성 도감

 

 

 

안전진단 중인 한양도성(하얀점)

 

 

 

한양도성 밖 산책로

 

 

 

성곽마을

 

 

 

이정표

 

 

 

한양도성 밖 산책길

 

 

 

성벽따라 피어있는 연산홍

 

 

 

연산홍

 

 

 

 

한양도성을 아껴주세요!

 

한양도성은 사적 제10호로 우리 조상들의 얼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후손들에게 길이 물려주어야 할 한양도성이 온전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낙서, 훼손 등 문화재를 손상하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문화재보호법에 의거

3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1억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성벽에 올라가시면 위험합니다!

성벽 위에 올라가면 추락으로 인해 사고의 위험이 잇으며, 성돌도 훼손될 수 있으니 올라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No graffiti on ancient city walls

Please do not climb on the walls

 

 

 

마실카페가 보인다

 

 

 

 

 

 

삼선동 369 성곽마을 내려가는 길

 

 

 

 

삼선동 369 성곽마을 이야기

 

♣ 3 · 6 · 9 성곽마을

'삼선 재개발 6구역'의 첫소리를 따서 3 · 6 · 9 마을이라 부르게 되었고,

마을의 정체성과 문화를 바탕으로 주민이 화합하여,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언덕마을이라는 세가지

뜻으로 "三育丘(삼육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기본적으로 주민의 참여를 통해 성곽마을의 특성은 보존하고, 노후주거환경개선 및 기반시설정비를

통하여 물리 · 사회 경제적 재생을 도모할 뿐 아니라, 지역 내 감정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 형태의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369마을 주민공동체운영회는 마을운영회 산하 협동조합과 지역 내 문화 · 예술인 그리고

인근 한성대학교 자원과 연계하여 마을을 문화 · 예술촌으로 조성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마실 CAFE

 

 

 

 

 

 

 

 

 

 

 

 

 

한양도성이 오랜 시간 지나며, 성돌이 약화되는 풍화현상이 발생하여

"표면강화, 석재보강, 금속지지대 설치" 등 풍화성을 보존처리를 시행하였습니다.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문화재인 한양도성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성벽을 훼손하거나 보강물을 고의로 제거하는 경우 문화재보호법 제32조에 의거

2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나 2천만 원 이상 1억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한양도성 도감

 

 

 

 

 

 

 

 

 

한양도성 성벽

 

 

 

한양도성 위치표석 - 낙산지역 24

 

 

 

 

 

 

 

한양도성의 각자성석

Inscribed Stones in the Fortress Wall of Hanyang (currently Seoul)

 

축성과 과련된 기록이 새겨진 성돌을 각자정석이라고 한다. 여기 있는 각가성석은 충청도의 음성현(지금의 충북 음성군) 백성들이 공사를 담당한 구간의 시점을 표시한 것이다.

세종 때는 성젹을 쌓은 지방의 이름을 새겨 두었다가 성벽이 무너지면 서울로 다시 올라와 쌓게 했다. 한양도성에 남아 있는 각자성석은 천자문의 글자로 축성구간을 표시한 것(14C)과 축성을 담당한 지방의 이름을 새긴 것(15C), 축성 책임관리와 석수의 이름을 새긴 것(18C 이후)으로 나눌 수 있다. 한양도성에는 이처럼 다양한 시기와 유형의 각자성석이 290개 이상 전해지고 있다.

 

 

 

 

이 모형은 각자성석의 이해를 돕기위한 모조품입니다.

글자의 형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원형에는 없는 색을 입혔습니다.

실제크기(가로 × 세로) : 40cm × 69cm, Scale : 1 / 1.7

 

 

 

아래쪽에 각자성석이 있다.

 

 

 

각자성석

 

 

 

낙산공원 성곽탐방로 안내도

 

 

 

앙증맞은 솟대

 

 

 

솟대와 탐방객과 성벽

 

 

 

 

 

 

 

 

 

각자성석

 

 

 

성돌이 쌓여 있는 모습

 

 

 

돌 틈에 피어있는 꽃

 

 

 

서울게스트하우스(Seoul Guest House)

 

 

 

장수마을

 

 

 

일본 스타일 이층집

 

 

 

 

삼군부 총무당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7호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1가 303, 산1-12, 산1-13

 

삼군부 총무당은 세종 때 철폐된 삼군부를 흥선대원군이 1865년(고종 2) 부활시키면서 그 청사로 1868(고종 5)년에 지은 건물로, 과거 군무를 통솔하고 변방에 관한 일까지 관장하였다.

 

그 후, 1880년에 삼군부가 혁파된 뒤에는 조선말 정치 · 군사를 총괄하던 관청인 통리기무아문과 시위대 청사로 사용했고,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보병사령부 건물로 쓰였다.

 

총무당은 정면 7칸, 측면 4칸의 규모이며 건물의 기둥머리는 새 날개처럼 뻗어 나온 익공 형식으로 짜고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만들엇다. 이는 조선 말기의 건축 특성을 잘 보여준다.

 

 

 

총무당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산책로

 

 

 

들고양이 - 도망도 가지 않는다.

 

 

 

 

 

 

 

 

 

I TOUR SEOUL AR

 

 

 

서울의 쉼표

사색의 공간

당신의 마음이 쉬어가는 곳

 

낙산순성길(No. 3)

낙산은 풍수지리상 서울의 동쪽을 지키는 좌청룡에 해당합니다. 드러누운 용처럼 뻗은 순성길을 따라 걸으면 발 아래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밤이 되면 성곽을 따라 불이 켜지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성 안으로 들어가는 암문이 보인다

 

 

 

저 암문을 통해 성 안으로 들어가 걷는다

 

 

 

암문

 

 

 

 

축성 시기에 따른 형태

Wall Construction Types Through the Ages

 

태조 때의 도성 축조(1396)

1396년 1월과 8월, 두 차례 공사를 통해 축성을 마무리하였다. 산지는 석성, 평지는 토성으로 쌓았다. 성돌은 자연석을 거칠게 다듬어 사용하였다.

 

세종 때의 도성 축조(1422)

1422년 1월, 도성을 재정비하였다. 이 때에 평지의 토성을 석성으로 고쳐 쌓았다. 성돌은 옥수수알 모양으로 다듬어 사용하였다.

 

숙종 때의 도성 축조(1704~)

무너진 구간을 여러 차례에 걸쳐 새로 쌓았다. 성돌 크기를 가로 · 세로 40~45cm 내외의 방형으로 규격화하였다.

이로써 성벽은 이전보다 더 견고해졌다.

 

순조 때의 도성 축조(1800~)

가로 · 세로 60cm 가량의 정방형 돌을 정교하게 다듬어 쌓아 올렸다. 각자성석은 여장에 있다. (현재 학술연구가 진행 중이다.)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한양도성>

 

 

 

<출처 : twitter / Windstalker@marananta>

 

 

 

한성대학교가 보인다.

 

 

 

 

 

 

암문으로 올라가는 계단

 

 

 

한성대학교

 

 

 

한성대학교

 

 

 

암문으로 올라가는 탐방객

 

 

 

한양도성 성벽

 

 

 

암문을 통해 바라본 성 안

 

 

 

암문을 통해 본 성 밖

 

 

 

서울 한양도성 순성길 이정표

 

 

 

성 안 모습

 

 

 

놀이마당

 

 

 

암문을 통해 성 안으로 들어와 성 내부를 걷는다

 

 

 

 

 

 

낙산공원으로 내려가는 계단

 

 

 

대학로 방향 - 멀리 남산이 보인다

 

 

 

낙산공원 조망지점 - 낙산공원 서울밤풍경

 

 

 

 

 

 

창신동 - 600년 옛 도시 종로의 길을 걷다

 

 

 

숭인동 - 600년 옛 도시 종로의 길을 걷다

 

 

 

낙산배드민턴장

 

 

 

낙산배드민턴클럽 / 駱山體育會 / 社團法人 駱山登友老人會 현판

 

 

 

 

 

 

성곽

 

 

 

 

 

 

성곽 파노라마 사진

 

 

 

성벽 위로 남산타워가 보인다

 

 

 

낙산공원으로 내려가는 길

 

 

 

이정표와 각종 안내판

 

 

 

 

 

 

등나무로 덮힌 쉼터

 

 

 

이팝나무

 

 

 

이팝나무 아래서 사진을 찍는 여인들

 

 

 

흥인지문 방향으로 흘러가는 성곽

 

 

 

파노라마 사진 - 낙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이화벽화마을로 내려가는 길(오른쪽)

 

 

 

이화동 하늘정원 가는 길 안내판

 

 

 

오른쪽으로 옛 일본식 가옥을 개조한 카페들이 늘어서 있다.

 

 

 

옛 일본식 가옥의 지붕

 

 

 

지붕으로 타고 올라가는 담쟁이덩굴

 

 

 

CAFE群

 

 

 

CAFE 개뿔

 

 

 

 

 

 

 

 

 

 

 

 

이화장터

 

 

 

 

 

 

 

 

 

 

 

 

 

 

 

이화다방 - 낚시하는 사람

 

 

 

 

 

 

 

 

 

VINTAGE SHOP

 

 

 

 

 

 

 

 

 

 

 

 

 

 

 

고목나무의 밑둥

 

 

 

암문 - 이 암문을 통해 다시 성 밖으로 나간다

 

 

 

 

 

 

나무의 기둥이 손상이 되었으나 그래도 잘자라는 나무

 

 

 

 

 

 

 

 

 

 

 

 

 

창신 숭인 마을 탐방로

주요 시설 안내

 

★ 현재 위치 안내

창신 · 숭인 지역의 남서측에는 한양도성 8문 중 정동에 위치하는 흥인지문(興仁之門), 흥인지문 공원과 한양도성박물관이 위치한다. 흥인지문 공원에는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여관의 동대문 분원 볼드윈 시약소가 있었으며, 이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전신이다.

 

◆ 창신 · 숭인 마을 탐방로

    어플리케이션 안내

스마트폰을 통해 마을의 안내를 받아보세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창신 숭인 탐방로" 어플을 다운로드 한 후 블루투스를 켜고 비콘이 설치된 지역을 지나면 마을의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주요 거점 안내

♠ 역사자원

낙산공원, 한양도성 낙산구간, 한양도성 낙산구간 단절부, 낙산어린이공원, 충신동 암문, 이화동 암문, 원흥사 터(창신고교), 흥인지문, 동묘, 흥인지문 공원, 지장암, 안양암, 묘각사, 좌룡정 활터, 박영효 집터, 상춘원 터, 강경대열사기념관, 영덕철물 터(김상옥 외사)

 

♥ 산업자원

채석장(절개지), 채석장 조망점, 채석장 전망대, 돌산마을 조망점, 창신소통공장소, 회오리길, 당고개길, 이음피음봉제역사관, 전태일기념재단, 창신골목시장, 문구완구시장, 동묘앞 벼룩시장

 

♣문화자원

백남준 기념관, 박수근 창신동 집터, 김광석 집터, 배호 집터, 드라마 / 영화촬영지(시크릿 가든, 미생, 건축학 개론, 도깨비), 동대문 아파트(영화 숨바꼭질, 예능 무한돈전), 산마루 놀이터, 토월 창신 주민공동시설, 회오리 마당 창신2 주민공동시설, 수수헌 숭인 주민공동공방, 창신3 주민공동시설

 

◈ 정순왕후

자주동샘, 정업원 터(청룡사), 동망봉, 동망정, 여인시장 터, 영도교, 정순왕후 기념공간

 

▣ 지붕 이수광

비우당, 지붕로 조망점, 지붕쉼터

 

 

 

 

 

 

흥인지문

 

 

 

흥인지문

 

 

 

아유 더워! - 어디 나라 스님일까?

 

 

 

창신골목시장 안에 특이하게 초록색 타일로 덮여 있는 건물 2층에 에베레스트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다.

 

 

 

에베레스트 레스토랑으로 올라가는 계단

 

 

 

서울풍물시장

 

 

 

걷고 나서 점심을 먹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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