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 02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 02

 

 

 

 

 

 

1954 (11. 17)

한국 군사 및 경제원조에 관한 대한민국과 미합중국간의 합의 의사록 및 이에 대한 수정 (조약 제1152호)

■ 서울

 

 

 

 

 

 

한국에 대한 군사 및 경제원조에 관한 대한민국과 미합중국간의 합의 의사록 및 이에 대한 수정

1954. 11. 17. | 국가기록원 소장

 

 

 

 

 

 

대한미군원조처 지원으로 설립 예정인 학교 부지

1954년 | 국가기록원 소장

 

 

 

 

 

 

 

 

 

 

 

 

한국민사원조사령부 포스터

1950년대

 

 

 

 

 

 

 

 

 

미국의 원조 포스터

1950년대

 

 

 

 

 

 

 

 

 

미국의 지원으로 복구된 한강 제3철교 개통식

1957년 국가기록원 소장

 

 

 

 

 

 

 

 

 

 

● 경제

한국경제에서 미국의 역할이 가장 중요했던 시기는 1950년대였다. 남과 북의 경제적 기반을 상호 보완성이 높았는데, 불행히 분단의 길로 치달았다. 게다가 경제체제 선택을 위한 정치세력간 대립과 갈등은 초기의 경제활동을 급격히 위축시켰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 (1948년)되어 안정을 되찾아가던 과정에 발발한 6 · 25전쟁은 한국경제를 폐허로 만들었다.

전쟁으로 파괴된 산업시설, 사회간접자본, 공공시설 등을 복구 · 확충할 재원과 기술이 부족하였다. 미국은 전후 파괴된 시설을 복구 · 확충하는데 필요한 원조를 제공하였다 (1945 ~ 1960년대 미국의 원조 규모 : 30억 달러). 미국의 경제원조는 1960년대 한국경제가 도약하는데 발판이 되었다.

1960년대 이후 한국은 수출지향공업화에 근거한 경제개발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장기 지속의 경제성장을 달성했다.

이때 미국은 한국에 커다란 시장을 제공해 주었고 대규모 공장 건설뿐 아니라 그 운영에 필요한 자본과 기술까지 제공해 주었다.

 

 

 

원조기구별 원조액 추이

 

 

 

우호관계를 공고화

한미양대표공동성명을 발표

1954. 11. 19. | 조선일보 1면

 

 

 

1954 (11. 18)

대한민국과 미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발효

 

 

 

한미방위조약발효

워싱턴에서 비준서를 교환

1954. 11. 19. | 경향신문 2면

 

 

 

한미관계에 신기원

상호방위조약작일 발효

1954. 11. 19. | 동아일보 1면

 

 

 

1961 (2. 8)

대한민국과 미합중국간의 경제기술원조협정 (각서교환) (조약 제74)

■ 서울

 

 

1964 (~ 1973)

국군 파월 (派越)

 

 

1966 (7. 9)

대한민국과 아메리카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의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에서의 합중국 군대의 지위에 관한 협정

 

 

 

 

 

 

월남 파병 맹호 · 청룡부대 교체 환송식

1966 | 국가기록원 소장

 

 

 

 

 

 

대한민국과 아메리카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관보> 제4494호

1966. 11. 9. | 국가기록원 소장

 

 

 

 

 

 

빌 클린턴 대통령, 주한미군 2사단 방문 연설

1993 | 국가기록원 소장

 

 

 

 

 

 

 

 

 

<미국 평화봉사단 구술모음집 : 미국 평화봉사단 한국에서의 경험과 기억>

2016

 

 

 

 

 

 

 

 

 

미국평화봉사단 특별전

'아름다운 여정, 영원한 우정' 개최 도록

2016

 

 

 

 

 

 

<내 이름은 심은경입니다>

주한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의 한국 이야기

2010

 

 

 

 

 

 

주한미군, 한미안보협의회, 한미연합사령부 등

: 동맹의 구체적 실체 * 조약 2, 4조

Specific Organization of the Alliance : USFK, SCM, CFC etc

* Articles 2 and 4 of the Treaty

 

 

 

 

 

 

1978 (11. 7)

한미연합사령부 (CFC) 창설

 

 

1981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Mets)에서 열린 한국미술 5천년전

 

 

 

 

 

 

한미연합군사령부 (CFC) 창설

1978 | 국가기록원 소장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한국미술 5천년' 전시

1981 | 국가기록원 소장

 

 

 

공고한 군사안보의 토대 위에

21세기 전략적 동맹으로 발전 중

Based on solid military security

it is developing into a strategic alliance in the 21st century

 

 

 

1982 (5. 22)

한미수교 100주년

 

 

 

 

 

 

 

 

 

<문화재 미국 전시 보고서>

'한국미술 5천년' 전시 내용 수록

1952 | 문교부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우표

1982. 5. 18.

 

 

 

 

 

 

 

 

 

<한미수교 100년사>

1982 | 국제역사학회의 한국위원회

 

 

 

1966 (9. 14)

대한민국 정부와 아메리카합중국 (미합중국) 정부간의 평화봉사단에 관한 각서교환 (조약 제215)

■ 서울

 

 

 

 

 

 

2008 (4.)

이명박대통령 방미

 

 

 

 

 

 

청와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2008 | 대통령 기록관 소장

 

 

 

 

 

 

이대통령, 해외순방 성공적으로 마쳐

2008. 4. 21. | 한국정책방소원 소장

 

 

 

 

https://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275211 

이 대통령, 해외순방 성공적으로 마쳐

 

 

 

외교안보서 범세계적 문제로

'한미동맹 업그레이드'

동맹 ▶ 21세기 포괄 전략동맹··· 국제문제 공동대처

            한미동맹의 미래비전 제시, 신뢰 (commitment) 공고화

북핵 ▶ 북핵 불용원칙··· '비핵 개방 3000' 원칙 공식화

             북한 핵문제 해결에 한목소리 내기로

군사 ▶ 주한미군 감축 중단··· 한국 무기구매 지위 향상

 

동아일보 3명, 2008년 4월 21일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 전문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합중국 대통령은 2008년 8월 6일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4월 19일 캠프데이비드에서의 첫 번째 정상회담이 21세기 한미 전략동맹 발전의 이정표가 되었음을 상기하였으며, 금번 8 · 6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의 발전,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비준, 북핵 및 북한 관련 문제, 주요 양자, 지역 및 범세계적 문제에 관한 협력 확대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양 정상은 양 국간 전통적 우호관계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미동맹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 북핵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한반도 및 동북아에서의 새로운 평화구조 창출을 위해 양 국간의 전략적 공조와 협력을 일층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한미동맹

양 정상은 한미동맹이 지난 50여 년간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왔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양 정상은 한 · 미 연합방위력을 강화하고, 전시작전 통제권 전환 및 주한미군 기지이전과 재배치에 관한 관련 합의를 지속적으로 이행함으로써, 한미동맹의 기본적인 임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간다는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양 정상은 21세기 안보환경의 변화와 미래수요에 보다 잘 대처하기 위해 한미동맹을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구조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한미동맹이 공통의 가치와 신뢰를 기반으로 안보협력뿐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협력까지 포괄하도록 협력의 범위가 확대 심화되어 나가야 하며, 지역 및 범세계적 차원의 평화와 번영에도 기여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연합뉴스, 2008년 8월 6일

 

 

 

2013 (3. 15)

한미 FTA 발효

 

 

2013 (5. 7)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

■ 미국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제8차 전체회의에서 악수하는 양국 수석대표

2007. 3. 8. | 연합뉴스 소장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 (2013. 5. 7.)

지난 60년동안 한미동맹은 한반도, 아시아 · 태평양 지역 그리고 점차 전세계의 안정, 안보 및 번영의 초석이 되어 왔다.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과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은 2013년 5월 7일 워싱턴 D.C,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60년간의 양국간 파트너십과 공동번영을 기념하기 위해서 공동선언을 제시한다. 양국 정상은 한미동맹이 미래의 기회와 도전에 대응해 나갈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한다. (중략)

 

한미 양국의 평화와 번영은 지역적 그리고 범세계적 안보 및 경제발전과 불가분으로 연계되어있다.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우리는 공동 도전에 대응하고, 동북아에서의 평화 · 협력 시대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미동맹은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미국은 세계무대에서의 대한민국의 러더십과 적극적인 참여를 환영한다. 우리는 기후변화 등 범세계적인 도전에 대한 대응 노력과 청정에너지 개발, 에너지 안보, 인권, 인도적 지원, 개발지원 협력, 테러리즘,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원자력 안전, 비확산, 사이버 안보, 해적 퇴치 등에 있어서의 협력 증진 노력도 강화시켜 나갈 것이다. (중략)

 

동맹국으로서 그리고 아시아 · 태평양 국가로서, 우리는 다가오는 세대를 위한 아시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

 

출처 : 「한미동맹 60년사」 (2013),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한 · 미 양자 조약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