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로 내일을 꿈꾸다 2022. 01. 25 | 3층 상설기증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기증자들의 이야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개관 10주년을 맞아 상설기증관을 새로이 마련하였습니다.박물관 곳곳에 숨결과 이야기를 불어넣고, 비어 있는 역사의 조각을 맞추는 데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증 자료를 기증관을 통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증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제는 일과 직업 입니다. 전쟁의 참화를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꿈꾸던 시대에 새로운 기술을 익히며 전문성을 더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 치열하게 살아간 사람들의 발자취를 한데 모았습니다. 기증관은 동시대를 살아낸 이들에게는 공감의 장이 되고, 경험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간접 체험의 장이 되어 우리 역사를 함께 기록해 나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