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기념관] 05 미국육군포병학교 학생장교 시절의 박정희 준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작은 거인 나폴레옹 나폴레옹은 프랑스령의 외딴섬 코르시카 출신이다. 가난과 설움 속에서 군사학교를 졸업한 후 유럽의 절반을 제패하며 30대 초반에 프랑스의 황제가 되었다. 교육, 종교, 문화, 법률 등 오늘날 프랑스의 초석을 남긴 인물로 "나의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란 명언을 남기기도 하였다. 어릴적 '나폴레옹' 전기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은 박정희는 책상 앞에 걸어놓은 나폴레옹의 사진을 보며 군인의 꿈을 키웠고 그것은 곧 현실이 되었다. 나팔 문경보통학교 교사시절 아침 새벽마다 마을 동산에 올라 불었던 나팔 보통학교 교과서(書方手本) 일제강점기 당시 보통학교 학생들이 배우던 글씨 교본책 책상 대구사범학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