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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을사오적은 누구인가

[제2의 을사오적은 누구인가] 선조나 고종도 문제지만 그렇게 이끈 '을사5적'들이 더 문제 을사오적(乙巳五賊) 제2의 을사오적 1 :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 안보보좌관 제2의 을사오적 2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제2의 을사오적 3 : 김연철 통일부장관 제2의 을사오적 4 : 정경두 국방부장관 제2의 을사오적 5 : 강경화 외교부장관 대한민국, 이렇게 망할 수는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Zs-edlG6pZU

문재인 2021.07.05

조선은 스스로 망했다. 지금 우리도 그 길을 가고 있다.

[조선은 스스로 망했다. 지금 우리도 그 길을 가고 있다.] 스스로 망국(亡國)의 길로 간 조선 ‘民族’이란 단어를 중국으로 수입한 량치차오. ■ 고종이 조선을 망하게 한 4가지 이유 이유 1 : 냉혹한 국제관계에 대해 무지했다. 이유 2 : 국력, 국방에 대해 너무나도 무지했다. 이유 3 : 기득권 강화를 위한 이기적 인적청산과 편협한 리더십. 이유 4 : 스스로를 천시 여기는 '헬조선' 사상. ◆ 고종과 문재인 그리고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이끄는 4가지 요인 망국요인 1 : 냉혹한 국제관계에 대해 무지하다. 망국요인 2 : 국력과 국방을 오히려 약화시키는 문재인 정권. 망국요인 3 : 좌파기득권을 영구히 지키기 위한 적폐청산이라는 자해극. 망국요인 4 : '헬조선' 선동으로 집권한 문재인 정권. 조..

문재인 2021.07.05

[박정훈 칼럼] 문 대통령은 ‘고종의 길’을 가려 하는가

[박정훈 칼럼] 문 대통령은 ‘고종의 길’을 가려 하는가 구한말 같은 난세 나라 밖은 정글판인데 내부에 적을 만들어 우리끼리 지지고 볶는 편협한 리더십이 성공할 수는 없다 박정훈 박정훈 논설실장 입력 2019.06.28 03:17 세상 돌아가는 모양이 구한말 같다는 얘기가 도처에서 나온다. 인공지능(AI) 경쟁을 다룬 본지 기사에 “지금이 조선 시대냐”는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장의 한탄이 실렸다. 밖에선 각국이 AI 주도권 다툼에 혈안인데 우리는 낡은 프레임에 발목 잡혀 외딴 섬이 돼간다는 것이다. 산업 기술뿐 아닐 것이다. 국제 정세와 강대국 갈등, 무역 · 통상에서 지정학적 환경까지 100여 년 전 구한말을 연상케 하는 일련의 상황이 펼쳐졌다. 제국주의 열강이 우리 목을 조여온 19세기 말처럼 또다시 ..

문재인 2021.07.05

[나라 빼앗긴 고종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나았던 두 가지]

[나라 빼앗긴 고종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나았던 두 가지] 전략 인조와 연산군 모두 문재인 대통령과 닮은 점이 있지만, 이란 책을 읽다보니 문재인 대통령과 가장 비슷한 왕은 다름아닌 고종이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종은 조선 왕 중 가장 무능한 왕으로,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는 원흉이 됐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무능이란 면에서는 결코 고종에게 뒤지 않는데 임기가 5년이라 다행이지 고종처럼 40년 넘게 대통령직에 머무른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둘째, 정적이 한 것은 무조건 폐기한다. 논란 많은 쇄국정책을 펴긴 했지만, 고종의 아버지 대원군은 통치 10년 동안 부국강병으로 갈 수 있는 일을 제법했다. 인재를 고루 등용했고 악의 온상이던 서원을 철폐했으며, 군사를 양성하는 데 ..

문재인 2021.07.04

3편 : "어찌 이런 나라가 있습니까?"

3편 : "어찌 이런 나라가 있습니까?" 우리는 그 시대를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가 고종 정권 賣 國 무능 + 부패 = 매국 '모든 끝의 원인은 시작이다' 적폐 청산 나라에만 이롭고 백성에게 해가 된다 [利於國而害於民 리어국이해어민] 이때 대원군이 설치한 것은 좋고 나쁜 것을 막론하고 모두 개혁하였다. - 황현, 매천야록 3. 독재와 폭정 갑신정변에서 동학농민혁명까지 개혁 개방 개혁 : 국내 모순 해결 개방 : 국제관계 + 국가 안보 확인 19세기 개혁 : 노론 + 민씨 > 인재 Pool 노론 권력 확장의 파트너 면암 최익현(1834~1907) "지금 옛 죄를 사면해 준 사람들 중에 잘못 사면한 자가 있는데, 역적들 중에서도 더욱 심한 한효순과 이현일과 목내선이다. 임금과 신하, 아버지와 아들 사이 큰 윤..

2편 :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은 고종

2편 : 나라를 통째로 말아먹은 고종 매국노 고종 우리는 그 시대를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가 고 종 정 권 賣 國 무능 + 부패 = 매국 1873년 11월 4일 "서무개친총 庶務皆親總" "사무를 짐이 직접 관장하겠노라." 적 폐 청 산 나라에만 이롭고 백성에게 해가 된다 [利於國而害於民 리어국이해어민] 이때 대원군이 설치한 것은 좋고 나쁜 것을 막론하고 모두 개혁하였다. - 황현, 매천야록 "그 장성이 나라에 무슨 해가 된다고 다 파괴하는가!" - 매천야록, '진무영 철폐' 2. 경제와 진영 청전(淸錢) 폐지와 우글대는 민씨들 '長 城' 경복궁 중건 당백전 발행 쇄국 "청전(淸錢)을 통용시키면 공사 거래가 넉넉하게 될 방법이니 이 뜻을 널리 알려 편히 사용하게 하소서." - 1867년 고종 4년 6월 3일..

1편 : 고종의 적폐청산, 나라를 거덜내다

1편 : 고종의 적폐청산, 나라를 거덜내다 매국노 고종 우리는 그 시대를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가 조직 (국가) 국 민 행 복 爲民 / 愛民 富 國 强 兵 고종 정권 - 외국 군대를 끌어들여 백성학살 - 雜稅로 백성을 피폐하게 하다 - 국가자원을 팔아 금고를 채우다 - 혁신을 거부, 개혁세력 몰살 - 뇌물을 받고 나라를 일본에 넘기다 賣國 무능 + 부패 = 매국 갑신정변 주역인 김옥균과 박영효를 죽이기 위해 자객을 보냈던 고종은 이완용 등 을사오적을 죽이기 위해 자객을 보낸 적이 없었다. 을사조약과 합방으로 을사오적이 호의호식하는 것보다 더 황실은 편안한 일상을 보냈다.식민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은 분명하다. 고종이 뛰어난 지략가로 외세를 잘 이요하고 나라의 근대화를 위해 절치 부심하고 굶주리는 ..

2021 - 014 독립정신

2021 - 014 독립정신 이승만 지음 박기봉 교정 2019, 비봉출판사 능곡도서관 SF099868 340.4 이57ㄷ ■ 저자 이승만 ■ 교정 박기봉 경북고등학교 졸업 서울상대 경제학과 졸업 비봉출판사 대표(현)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장(전) 저서와 역서 · 충무공 이순신 전서(전 4권) · 조선상고사(신채호 저) · 조선상고문화사(신채호 저) · 교양으로 읽는 논어 · 맹자 · 비봉한자학습법(전 2권) · 한자정해 · 삼국연의(전 12권) 영한사전 편찬 작업 대신 이승만이 집필에 매달렸던 첫 저서 『독립정신』. 책으로 출간된 것은 1910년 3월 미국 LA에서였다. 어린 시절 사서오경을 익히던 무렵에 다닌 우수현 도동서당 전경. 한성감옥에 수감되었을 당시의 동료 복역수들. 왼쪽 끝이 이승만이고, 앞줄..

[6 · 25 전쟁 60년] 서울 거쳐 평양으로 (89) 대통령의 뒷모습

[6 · 25 전쟁 60년] 서울 거쳐 평양으로 (89) 대통령의 뒷모습 평양을 방문한 이승만 대통령이 시청 앞에 마련된 연단에서 기념 연설을 하자 수많은 평양 시민이 광장에 몰려들어 지켜보고 있다. [중앙포토] 나는 1950년 가을 평안북도 영변에 사령부 CP를 두고 운산 전투를 치르면서 만주를 거쳐 압록강을 건너온 중공군을 본격적으로 맞아 싸웠다. 날씨는 이미 추워지고 있었다. 아직 하복(夏服) 차림이어서 냉기가 더 느껴졌다. 나는 우리 전선의 정면에 나타난 중공군과 함께 또 다른 중요한 일에 신경을 써야 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이승만 박사 내외가 평양을 방문했기 때문이다. 이승만 평양 10만 군중 연설, 하지만 중공군은 멀지 않은 곳에 … 대통령은 애초 10월 25일 평양을 방문해 역사적인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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