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애 和氣靄靄]
和氣靄靄
화기애애
우리동네더함
행궁길갤러리 전시회
| 기간 : 2024. 1. 30 (화) ~ 2. 5 (월)
| 시간 : 10시 ~ 17시
| 장소 : 수원 행궁길갤러리
| 참여작가 :
김미나, 김미현, 김은숙,
이혜옥, 전서연, 최경미, 최선영
함께 가는 길 최경미
함께 달리는 말과 작은 꽃잎이 모여 한 송이가 되는 수국을 보며 함께하는 행복을 느껴본다.
* 말과 수국을 종이를 접어서 표현
온정이 느껴지는 가을풍경 최경미
농촌이 풍경을 보며 따뜻한 마음을 느껴본다.
* 종이접기로 표현
너머 최선영
담장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아무도 몰라요.
너머의 아름다운 것을 보는 순간
* 화산석과 모스로 작품을 표현
형형색색 최선영
새로운 계절을 맞는 자연은 점점 자기 빛깔을 찾아 본연의 색을 낸다.
* 유목, 천연 폴라이트, 모스, 보존화로 자연을 표현
안온한 하루 최선영
바람이 없고 따뜻한 숲에서 조용하고 편안한 하루를 보낸다.
* 천연 폴라이트, 모스, 유목으로 작품을 표현
숲의 온기 최선영
움츠러들었던 마음이 숲의 온기를 받아 치유되고 스스로 자유롭게 작은 꽃을 피운다. 무용 (無用)해 보이는 꽃들은 더디지만 희망을 꿈꾸게한다.
* 천연 폴라이트, 모스, 유목으로 작품을 표현
판다 최경미
대나무를 좋아하는 장난기 많은 판다 형제를 표현했다.
* 대나무와 판다를 종이접기로 표현
해바라기 풍경 김미현
해를 향해 피는 것은 한 사람만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을 의미하며, 황금색을 띈 해바라기는 부를 상징하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새로운 출발 행운을 빌어요"
군방도 김미현
군방도는 목단을 중심으로 사계절 꽃과 씨앗이 있는 과일을 함께 표현해 부와 번창, 결실, 길운이 오는 행복을 의미한다.
"여러분 부자되세요!"
빨강머리 앤 이혜옥
"세상에는 알아낸 것들이 너무 많아요. 살아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거죠. 정말 재미있는 세상이니까요."
온 (溫) 가족 이혜옥
매튜의 대사
"남자아이 열 명과도 너를 바꾸지 못한다고, 네가 1등을 할 걸 알았다고, 너는 내딸이라고"
* 자투리 가죽과 안쓰는 에코백 원단으로 작품을 표현
사과꽃길에서의 앤 이혜옥
"전요, 뭔가를 즐겁게 기다리는 것에 그 즐거움의 절반은 있다고 생각해요. 그 즐거움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도 즐거움을 기다리는 동안의 기쁨이란, 틀림없이 나만의 것이니까요"
단모환 김미현
자신만의 방법으로 살아가며, 끈기와 희망으로 꽃을 피우리라~
「종이와 자연물을 이용해 표현」
어울리다 김미나
서로가 조화롭게 연결되어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 도자기와 자개소재의 조화와 화합
화담 (化壜) 김은숙
아름다운 꽃을 더욱 돋보이게 담아주는 화병입니다.
* 등나무의 줄기로 굽이 있는 화병을 표현
마실 김은숙
바구니에 이웃과 나눌 음식을 담고서 마을로 갑니다.
* 등나무 껍질을 이용하여 마실바구니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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