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ㅡ 고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11)]
↓ 요트투어하면서 찍은 동영상
조종석
우리가 탄 HESSED 호
PUSAN YACHT TOUR
요트타자 매표소
호텔 썬시티 - 마지막 숙소
숙소벽에 걸려있는 그림
모래사장의 아침
수영구민헌장
우리고장 수영은 조선시대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慶尙左道水軍節度使營)이 있었던 곳으로 임진왜란 때 25인의 의로운 넋이 살아 숨쉬는 역사의 고장이다. 수려한 금련산과 천혜의 광안리해수욕장, 바다를 가로질러 우뚝 선 광안대교는 수영교민의 자랑이다. 이에 우리는 내 고장을 더욱 풍요롭고 아름다운 삶의 터전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이 헌장을 제정하고 구민생활의 지표로 삼는다.
○ 자연이 우리에게 준 소중한 환경을 가꾸고 보존하여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든다.
○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청소년을 바른 길로 인도한다.
○ 성숙한 시민정신으로 공중질서와 도덕을 중히 여기고, 인정이 넘치는 고장으로 가꾼다.
○ 건강한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선다.
○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 건전한 민족의식을 고취시킨다.
2005년 3월 1일
아침 먹으러 가는 길
BUSAN New Media Art Museum
DREAMING WHILE AWAKE IS A FRIGHTENING CONTRADICTION
① 백남준 白南準 PAIK Nam-Jun
한국 KOREA 韓國
디지테이션 / Digitation
1993
② 제니 홀저 Jenny HOLZER
미국 U. S. A 美國
빛의 메시지 ㅡ 부산을 위하여 / Message of LightㅡFor Busan
2007
③ 심문섭 沈文燮 SHIM MOONㅡSoup
한국 KOREA 韓國
섬으로 가는 길 / Road to an Island
2007
④ 샤를 드 모 Charles DE MEAUX
프랑스 France 法国
당신은 미래의 우주비행사 / You are the next astronaut
죽음 또는 명예 / Death or Glory
외계의 지성은 지구로부터 / Alien intelligence is coming from Earth
2007
⑤ 얀 카슬레 Yann KERSALÉ
프랑스 France 法国
은하수 바다 / Equime
2007
⑥ 장 피에르 레노 Jean-Pierre RAYNAUD
프랑스 France 法国
생명의 원천 / Le pot
2007
BUSAN
New Media Art
Museum
바다 빛 미술관
제니 홀쳐(미국)
Jenny HOLZER (U. S. A)
빛의 메시지 ㅡ 부산을 위하여 / Message of Light ㅡ For Busan
2007
1000 × 1000㎝
프로젝션 (Projection on Busan beach)
제니 홀쳐는 보다 명확한 예술 표현을 위해 기존의 회화 작업을 접고 문자와 단어를 사용한 '텍스트' 작업을 시작한 작가이다. 언어에 부여된 중요성을 통해 우리가 읽는 것과 현실과 비현실 사이의 관계, 말로 표현된 것과 실제로 의미하는 것 사이의 관계에 대해 지속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백남준 作 디지테이션
제니 홀쳐 作 빛의 메시지
심문섭 作 섬으로 가는 길
샤를 드 모 作 영상인터렉티브
장 피에르 레노 作 생명의 원천
얀 카슬레 作 은하수 바다
광안리 야간경관 조명사업 |
『바다 · 빛 미술관』 작품 연출 중지 안내
◈ 작품명 : '디지털 빛의 메시지' (작가 : 제니 홀쳐)
◈ 중지 안내 : 태풍으로 인하여 시설물 일부분이 파손되어 보수 시까지 연출 중지 (안내판 홍보 영상물 포함)
광안리 야간 경관 조명
|| 바다 ★ 빛 미술관 작품 현황 ||
백남준 Back Nam Jun 作 디지테이션 Digitation / 韓
● 112 × 112 × 132㎝ / 메탈, 진공관, 모니터 5대
● 뉴미디어 · 예술 · 자연의 만남을 표현, 모든 작품들을 아우르며 광안리를 비추는 상징적 등대 역할
● 위치 : 호메르스 호텔 앞 테마거리
● 시간 : 19 : 30 ~ 24 : 00 (외부조명, 모니터 영상가동)
제니 홀쳐 Jenny Holzer 作 빛의 메시지 ㅡ For Busan / 美
● 영상 폭 1,000 × 1,000㎝ / 프로젝터
● 광안리 바다를 시적 열린 공간으로 삼아 우리의 삶과 사회에 대한 함축적인 메시지를 빛의 언어로 표현
● 위치 : 문화센터 옥상 (백사장에 프로젝터 투사)
● 시간 : 19 : 30 ~ 24 : 00 (텍스트 이미지)
심문섭 Sim Mun-Seop 作 섬으로 가는 길 Road to island / 韓
● 고사분수 (200 × 170 × 400) 레이저 (180 × 180 × 390) 화강석 조형물
● 새로운 이상을 꿈꾸며 미지의 지점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는 인생의 여정을 바다와 배의 이미지로 표현
● 위치 : 비치 비키니 앞 (수막에 레이저 투사)
● 시간 : 20 : 00 ~ 24 : 00 (1시간 단위, 10분간 영상표출)
샤를 드 모 Charles de Meaux 作 영상 인터렉티브 (interactive) / 佛
● 640 × 300㎝ / LED 스크린
● 영화 예고편 형식을 차용 무한한 상상과 함께 수많은 이미지의 파편 속에 묻혀 있는 우리들의 일상을 반추
● 위치 : 민락회촌 앞 백사장
● 시간 : 20 : 00 ~ 24 : 00 (Trailer 연작 상영)
장 피에르 레노 Jean - Pierre Raynaut 作 생명의 원천 Le Pot / 佛
● 640 × 640㎝ / 스테인리스 강, 우레탄
● 붉은 동백꽃을 모티브로 자연의 생명을 담는 화분을 통해 세계적 명소로서 광안리의 새로운 탄생을 염원
● 위치 : 삼익비치 (301동) 앞 방파제
● 시간 : 19 : 30 ~ 24 : 00 (외부조명)
얀 카슬레 Yann Kersalé 作 은하수 바다 Equime / 佛
● 250, 300, 350, 400㎝ / LED 화이버글라스 기둥
● 낮에는 갈대밭으로 밤에는 은하수의 빛으로 광안리를 감싸며 자연과 도시의 경계를 순화시키는 매개체 역할
● 위치 : 해변로 테마거리 녹지공간
● 시간 : 19 : 30 ~ 24 : 00 (LED램프 점등)
백남준 (한국)
PAIK Nam - Jun (KOREA)
白南准 (韓国)
디지테이션 Digitation
1993
112 × 112 × 132㎝
메탈, 진공관, 칼라모니터 5대 (5 color TV sers on Koryo celadon)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의 <디지테이션>은 기계의 차가움보다 인간적인 따뜻함이 묻어나는 작품이다. 360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 작품은 광안리 바다 중심에서 진두어화(津頭漁火)의 횃불처럼 부산시의 번영과 바다 빛 미술관의 발전을 염원하며 모든 참여 작가들의 작품들을 아우르는 상징적인 등대 역할을 한다.
심문섭 (한국)
SHIM Moon ㅡ Seop (KOREA)
沈文燮 (韓国)
섬으로 가는 길 / Road to island
2007
고사분수 / Fountain 200 × 170 × 400㎝
레이저 / Laser 180 × 180 × 390㎝
레이저, 화강오석조형물, 고사분수 Laser, granite, fountain
바다의 풍요와 부산 주민, 나아가 인류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적 의미를 포괄하는 <섬으로 가는 길>은 자연과 생명의 원천인 바다를 작품의 무대이자 재료로 삼는다.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미지의 지점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는 인생의 여정을 표현하면서 새로운 창조와 상상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하고 있다.
푸른바다
두근두근 프로포즈
The Beginning of Love
로맨틱한 사랑이 이뤄지는 곳 광안리에서 사랑을 이루다
BUSAN Gwangalli SUP Beach GATE
국화향기가 들려주는 가을이야기
국화꽃이 피었습니다
달리기대회
안내요원
달빛마당 거리공연장
여름행정봉사실 / 광안리여름경찰서 / 광안리관광안내소
꽃 Flower
오순환 Oh Soon Hwan
2006, red granite, 60 × 50 × 220㎝
(사)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해운대 동백섬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66호
| 소재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783-1 일원
동백나무가 자생하는 남해안에는 '동백섬'이라는 이름을 가진 섬이 많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동백섬'이라고 하면 이곳 해운대 동백섬을 지칭한다.
이 섬은 예부터 겨울철에 동백이 지천으로 피어 꽃방석을 이루고, 바다, 구름, 달, 산이 한데 어우러지던 곳이다. 이곳은 옛날에는 섬이었으나, 장산폭포에서 흘러내린 물과 부흥봉(富興峰)에서 내려온 물이 합류한 춘천(春川)이 좌동, 중동, 우동지역 충적평야의 모래를 싣고 내려와 해변에 쌓이면서 현재는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동백섬은 신라의 유학자 최치원(崔致遠) 선생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유적지일 뿐만 아니라 경관이 매우 빼어나, 예로부터 유명한 시인 묵객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동백섬 주위에는 동백나무와 더불어 해송이 울창하고, 섬의 정상에는 최치원 선생의 동상과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해운대 동백섬 THE WESTIN JOSUN HOTEL
동백공원 순환산책로 안내도
동백섬 산책로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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